Ready, Set, Cook! 1 :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Student Book + App QR + Workbook) Pack-Ready, Set 25
A*List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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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리만들면서 영어로 홈스쿨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미술체험 놀이를 할때 영어를 사용해서 가끔 놀아주고 있는데요.
이퍼블릭에서 쿠킹 체험 학습 시리즈가 있었어요.

냉큼 주문하고 이렇게 4권의 책을 받았어요.
제 아들 6세에게 딱 맞는 눈높이의 책이랍니다.


책 한권을 빼 봅니다.

 

 

 

 

 

 

Summer Grapes
이 책은 쥬스도 만들고 아이스크림에 포도를 올려놓기도 했어요.
여름에 딱 맞는 책인데 이걸로 아들과 홈스쿨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빵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물고기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요?

 

 

 

 

 

집에 바나나도 있고 시리얼도 있고 쿠기도 있는데
요리하기 간단한  바나나 요리를 해볼까요?

 

 

 

 

아니면 컵케익이나 과일꼬치?

요리 종류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랑 즐겁게 먹을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책으로 먼저 시작해야 할지 갈등됩니다.

 

 

 

 

 

책 뒷면에는 이렇게 멀티 CD 가 들어있구요

 

 

한권의 책에는 이렇게 워크북, 스토리북,CD, 요리설명서, 브로마이드 가 들어있어요.

 

 

 

 

 

 

큰 사이즈의 브로마이드가 들어있어요
요리할때 사용하는 동사들을 정리해놓았는데요

저도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엄마도 공부될거 같아 참 좋네요.

 

 

 

 

이건 브로마이드의 뒷면이랍니다.
그림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고 아래쪽에는 만드는 방법을 사진으로 첨부해놓았답니다.

책 속을 한번 살펴볼까요?

유아들이 보기 쉽게 이렇게 그림이랑 문장이 짧게 되어 있네요
영어 CD와 함께 듣거나 보면서 함께 따라하면 되는거래요.

 

 

 

 

 음식을 먹을때 영어로 쓰는 상황들이예요.
어때요? 어렵지 않지요?

 

 

 

 

 

이렇게 과일이나 야채 등 음식에 쓰이는 것들은 컬러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고
그 맛을 영어로 표현해요.

딱 제가 찾던 교재예요.

 

 

 

 

워크북을 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익히면서 색칠하기
뒤쪽에는 이렇게 정답페이지가 있어요
가끔 어떤 영어교재들은 뒤에 해답이 없어서 참 난감할때가 있는데
이퍼블릭 쿠킹 체험 학습 시리즈는 참 좋네요.

 

 

 

 

 워크북에 이렇게 스티커 붙이기도 있어요
유치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교재라서
홈스쿨하기 부담없어요

영어학원 보내기에 참 부담스러운 나이 유치원생
이렇게 엄마와 함께 요리하면서 영어홈스쿨하는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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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다리며, 온전히 사랑하며 - 행복한 태교와 육아를 위한 힐링 컬러링북
푸른육아 편집부 지음, 신은정 그림 / 푸른육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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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다리며 온전히 사랑하며]
태교를 위한 컬러링 힐링북입니다
저는 지금 태교 중은 아니고요 6 살 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사진을 정리 하고 싶었는데 이 힐링북을 보며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아들과 함께 색을 칠하고 그림과 비슷한 사진을 찾아 힐링북에 붙일까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계속 꺼내볼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태교에서 육아까지 아이의 모든 기억과 추억을 담아내다"

 

 

 

 

 

 

제일 먼저 아들이 칠 하고 싶어 했던 그림입니다 요즘 피아노에 흠뻑 빠져 지내는 아들은 이 그림의 악보가 있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색칠을 시작했습니다

 

 

 

무지개 색으로 꼼꼼히 칠하고 나서
어린 지휘자를 보고 자기 갔다고 좋아합니다
칠하고 나서 보니 그림의 감성이 참 좋습니다
예쁘지요?

 

 

 

아이가 큰 알을 채색하고 있을 때 저는 옆에서 싸인펜으로 작은 달걀을 채색 합니다
다섯 개는 제가 칠했고 나머지는 아들이 도와 준다면서 싸인펜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너무 너무 예쁜 달걀이 완성되었습니다
부활절에 이렇게 예쁜 달걀을 받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말 기분이 좋겠지요?

 

 

 

 

힐링북에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표가 있었어요
대략 8세까지 적을 수 있는데요
키 몸무게 등을 적어 놓을 수 있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페이지라서 깜짝 놀랐지만 이렇게 아이의 성장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힐링북은 앞으로도 만나 보기 힘들 것 같아 너무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잔치에서 무엇을 잡았는지 기록할수도 있겠어요.

 

 

 

 

이건 키즈 카페에서 볼풀 공으로 온 가족이 놀고 있는 모습이에요
딱 우리 집 모습이랑 같아요 그래서 알록 달록 아들과 저는 채색을 하고 여기에도 똑같은 상황의 사진을 찾아서 붙일 거예요 힐링북을 하고 있는 건지 그림 일기를 잡고 있는 것인지 혼동될 정도로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직접 사진을 붙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스토리와 맞는 사진을 찾아 이곳에 붙일 거예요 사진 현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어요

 

 

 

 

저보다 아들이 더 좋아하는 힐링북입니다 아기천사와 꽃왕관도 채색 하는데요
저기 안에 숫자는 생일을 적는 것인데 한참 글씨 연습을 하고 있는 아들이 저렇게 숫자를 왕창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의미는 좀 바뀌었지만 이것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감성적인 힐링북, 패턴이 예쁜 힐링북으로 많은 사진을 정리하고 그 옆에 손편지로 메모도 남기 생각입니다
나중에 아들이 커서 자신의 아기에게 이 책을 보여 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색칠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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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 - 수학적 감각을 즐겁게 익히자 놀이수학 종이접기
쓰루미 유코 지음, 김현영 옮김, 오사코 치아키 감수 / 봄빛서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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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들과 재미있게 색종이 가지고 종이접기를 했어요.
이 종이접기책은 연령이 나눠져 있어요.
제가 선택한 책은 3,4,5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구요. 6,7,8세용이 따로 있어요.
6세 아들에게 5세용이 쉬울지 어려울지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같이 해보니까 5세용이 맞는거 같았어요.

이 교재로 하니까 저한테 많이 묻지 않고 스스로 종이접을수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아주 좋았답니다.

 

 

 

 

탁자와 의자를 만드는 과정이에요. 아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숫자로 차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뒤집기, 돌리기 등으로 그림만 보아서는 방향을 놓치기 쉬운 부분을 친절하게 그림과 글로 적어주었답니다.
저도 종이접기를 하다가 중간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책은 뒤집기, 회전하기 등이 친절하게 그려져 있어서
막히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혼자 의자 접기를 끝내는데요. 어린이가 보고 접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게 정말 장점인거 같아요

 

 같은 패턴 접기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의자, 탁자등도 만들고
접기의 기본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번엔 난이도2 장미꽃이예요
장미꽃이 둥근 모양이 아니여서 아들이 갸우뚱 합니다.
5세까지용이니까 동글게 만들기 위해 너무 접는게 어려우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도만 해요.

네모 장미 이유 아셨지요?

 

2개의 다른 색종이를 주고 꼭지점, 대칭 이라는 말이 책에 적혀있으니까
저도 똑같이 알려주며 접는 방법을 중간에 조금씩 알려줍니다.
종이접기를 여러개 하면서 꼭지점 대칭이란 말을 아이가 쓰면서 종이를 접는데요
그런 수학용어를 말하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비행기
집에서 접는 방법이랑 좀 다르다면서 책을 엄청 꼼꼼히 보면서 접었답니다.

이렇게 즐겁게 종이접기 하고
아들은 종이비행기 가지고 거실에서 열심히 날리고 있어요.




참 재미있는 종이접기 책이예요.
내일 또 하겠다고 적극성을 보여서
책상 옆에 두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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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생명의 재발견
김진한.배길몽 지음 / 프리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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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책 표지 느낌은 지루하고 재미없을것 같은 디자인이죠?
제목도 그다지 끌리지 않고 말이죠.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재미나요.

요즘 스타일의 유행어를 섞어서 제목을  만들었다면 휠씬 많이 볼거 같은 책입니다.
[과학의 재발견, 40개의 질문]
이게 더 괜찮은거 같아요 ^^

 

 

 

 

 

제가 읽으면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질문과 답변은 7번이었습니다.

<우주공간에서는 지구에서보다 시간이 빠르다는데 실제로 시간이 빠른 것인가, 인간이 만든 시계가 빨리 가는 것인가?>

질문 참 어렵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이런 질문의 논술 시험 치룰까봐 걱정됩니다. ㅎㅎ

질문은 배길몽씨가 하고~~

상대성이론
중력
시간차
참 어려운 말 많이 섞어서 질문합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책에서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꾸며놓은 글을 읽고나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됩니다.

그럼 제가 이해한바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지구보다 중력이 작은 행성에서는 시계가 더 빨리 돈다.
이것이 상대성이론입니다.

지구인이 우주로 나가서 중력이 작은 행성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오면 엄청 늙을수도 있다는 가설이 이래서 통하는 것이라는군요.

 

이건 다음 페이지예요.
책에서 말하는 중력의 무게 부분에 영화를 예로 들었어요.

책에서는 인터스텔라 영화를 예를 들어 설명해요.
우주비행사 아빠가 중력이 큰 행성에 도착했다가 지구로 돌아오니,딸이 할머니가 되어 있고 주인공 아빠는 40대로 보이는 스토리죠.
상대성이론에 맞게 설명하자면 '일반상대성이론'과 '특수상대성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아빠가 도착한 행성은 시계가 엄청 늦게 도는 공간이였어요.
그래서 아빠가 지구에 돌아왔을때 상대적으로 시계가 빨리 돌아가는 지구에 사는 딸은 많이 늙은것이라는것이죠.
아빠의 시간은 느린 화면 재생 영상과 비슷하고 아빠의 입장에서 딸의 시간를 보았을 때는 훨씬 빠른 생체시계가 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어렵기만 한 부분을 쉽게 알려주는데요.

지식이 짧아 저는 글로 잘못 적겠어요.
위에 사진 찍어놓은 부분 보면 이해갈거예요.

이렇듯 이 책은 우주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물리용어.과학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스토리로 연결된 형식의 책이 아니라서 질문 보고 흥미 있는거 위주로 뽑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우주를 잘 모릅니다. 아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어린 아들과 함께 인터스텔라를 보았지요.
우주에만 다녀오면 늙어버리는 가족의 부분이 이해가 안 갔는데 이 책 읽고 저는 나름대로 이해가 갑니다. 이런 책 한권 가지고 있으면 우주에 관한 상식도 늘고 아이들이 가끔 엄마의 수준을 뛰어넘는 질문을 할때 감당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질문들도 우주에 관한 것인데 여러분도 한번쯤 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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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수학 -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권순현 지음 / 테크빌교육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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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수학] 이 책을 벌써 읽을 필요가 있나요?
제 아이는 6살밖에 되지 않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것이 맞지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왜 이렇게 수포자가 많을까? 궁금해서였습니다.
저는 중학교 졸업할때 까지 수학성적이 엄청 좋았습니다.
문제를 풀면 1~2개 정도 틀리는 수준이었지요.

제가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겠습니까?
엄청나게 문제집을 풀고 이해가 안가는 것은 달달 외웠습니다.

이렇게 한 수학공부는 스피드하게 문제를 풀수 있었으나 사고력 확장은 전혀 해주지 못했습니다.
과학시간에 수학의 개념이 들어가면 응용을 못했으며
고등학교 가서 고1 수학까지는 어떻게 따라갔지만
고2부터 미분, 적분이 나오면서 전혀 이해가지 않는 미궁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나마 중학교까지 수학을 놓지 않았기때문에 50은 넘길수 있었으나
수학이 정말 지긋지긋하게 싫어지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수학이 어려운 학문이고, 수학을 잘하는 공대 머리는 따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6세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과목을 홈스쿨로 해결하고 있으며 아들은 수학을 좋아합니다.

[야호 수학]에서도 말합니다.
저와 비슷한 사례도 적혀있고
어릴때 수학을 좋아했으나 나중에 수포자로 돌아서는 과정도 적혀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아들도 지금은 수학을 좋아하지만 언젠가 저처럼 돌아설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이 책을 통해서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목차중에서]
제3장 유레카 수학의 직관력을 높이는 방법
단순 계산에만 치우치지 마라
패턴의 감각은 직관력으로 연결된다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이미지화하라
도형, 그래프, 기타 그림을 이용하라
도형은 직관력을 향상시키는 보물이다
심화 문제도 이미지로 푼다
독해력이 수학의 힘이다

여러분은 3장에서 몇개의 해당사항이 있습니까?
지금 제 주변에 아이들 수학시키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초1부터 학원에 보냅니다.
학원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수 있는 단순 계산을 많이 반복해줍니다.

그럼 학원 안 다니는 가정은요?
집에 있는 학습지를 보세요?
정말 다양한 패턴으로 단순 계산, 특히 더하기~~곱하기~ 나누기가 반복되고 있지 않나요?

[야호 수학]에서는 이런 단순 계산력이 수포자를 양성한다고 합니다.
과거를 생각해보니, 제가 바로 이런 수학공부를 했네요.

유치원 수학교구는 도형, 패턴 등을 이용해서 창의적이고 확산가능성이 있는
수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 아이들이 천재가 아닌가 의심하게 하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과정부터 우리는 도형, 그래프, 기타 그림보다는 숫자에 의존을 하게 됩니다.

유레카 수학! 스스로 원리를 찾는 수학이 진짜다!

집에 있는 수학교재 초등과정을 열어보았습니다.
분수의 덧셈과정을 보니 제가 예전에 공부했던 방식과 동일했습니다.

[야호 수학]책에서는 이런 방식의 부작용을 언급합니다.
"분모가 같으면 분자끼리 더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배웠는데

유레카 수학은 그림을 그려서 알려줍니다.
색종이를 가로로 접거나 세로로 접어서 몇개로 나뉘는지 직접 보고
분수의 덧셈 개념을 스스로 터득하고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부분만으로도 저는
"아뿔사~~"
이런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렇구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고 종이나 가위를 가지고 분수를 알려주면 이렇게 뇌를 쓰면서 응용할것이고 더 어려운 숫자가 나와도 개념을 이해했기 때문에 다 풀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의 고수를 만드는 유레카 수학>
고등학교때 수포자가 된 저, 바로 단순한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입니다.
단순 주입이니까 사고력이나 상상력은 결핍이었지요.
문제집은 엄청 풀고, 그런데 시간 써야 하니 피곤하고,
피곤한데 자고 싶지 생각하고 싶겠습니까.

영재발굴단을 보면 어려운 수학문제나 과학 문제 1개를 가지고 계속 고민하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해답을 찾았을때 엄청나게 희열을 느끼는 것을 봅니다.

유레카 수학은 직관력을 요합니다.
직관력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유레카 수학은 직관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방법이다.


[야호 수학] 책은 일반적으로 지금 수학을 하고 있는 많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었습니다. 엄마들이 선택해주는 학원이 단순 주입식 학원은 아닌지 살펴보아야합니다.
학습도 아주 길게 보고 하는 것이기에
단순 주입에서 결국 수포자가 되면 부모도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 많은 학원비를 감당하지만 결과는 없고 아이는 학업성적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공부는 즐거워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방향성은 참 바람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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