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초등 국어사전 - 외국인 및 초등학교 전 학년用
가나북스 편집부 지음 / 가나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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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가나 초등 국어사전]입니다.

이 사전은 핸드북 사이즈로 항상 들고 다니면서 모르는 단어를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미니북이라고 해야할까요?

표지에도 적혀 있지만 이 사전은 다문화 외국인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낱말을 모아 엮은 책이랍니다.

주요 단어들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단어 위주로 묶여있는 국어사전이랍니다.






[가나 초등 국어사전] 구성을 살펴볼께요.

책은 컬러가 아니고 흑백이랍니다.

그래서 처음엔 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다문화 외국인을 위해서 이렇게 전세계 국기가 한눈에 보이게 몇장에 걸쳐 나와있답니다.

그만큼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다문화 외국인이 많다는 뜻이겠죠.







ㄱ 페이지에서 고치다. 고루, 곤봉, 곤충 등을 보면 일러스트는 없으나 설명은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길게 읽어야 하는 것, 형용사, 부사, 동사, 명사 등을 표시해 주었고 한문이 적혀 있어서 외국인들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나 초등 국어사전] 이건 뒤쪽 부록 페이지입니다.

틀리기 쉬운 말 찾아보기, 속담 찾아보기 등 한글이 동일한 발음으로 글만 다른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뒤에 꼼꼼하게 표시를 해 주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다문화 외국인, 초등학교 어린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책이 두껍거나 무거우면, 국어사전은 아예 안 들고 다니게 되는데 이렇게 핸드북 사이즈는 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부담감 적은 책입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선택할때는 작은 사이즈임을 참고하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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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코딩 스크래치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길벗 주니어 IT 2
전현희 외 지음 / 길벗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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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따라하기] 길벗

이 책은 스크래치 3.0 최신버젼 코딩을 반영한 책입니다.

코딩 자격시험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어서 좀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면서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바로 스크래치 코딩으로 코딩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시작은 스크래치코딩을 설치하는 방법부터 공유하는 방법까지 비밀번호, 로그인하는 방법까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최소 여섯 글자 이상으로 정한다~라는 것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따라하기]은 1주, 2주, 3주 이런 식으로 따라 하면서 예제를 풀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금 보는 것처럼 차례대로 순차적으로 블록을 쌓아올려 집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초등 교과과정에 딱 맞추었다고 쓰여있던데, 초등학생이 보기에도 충분히 쉽고,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게 꼼꼼한 편입니다.

책이 A4 사이즈라서 한 페이지에 수록된 양도 꽤 되고 그걸 알려주는 방식도 지면이 많아서 풍부하게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다른 스크래치주니어 코딩 책도 몇 권 접해보았는데, 길벗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따라하기]은 제가 본 3권의 책을 한 권에 담아놓은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폰트도 약간 크게 되어 있고, 보기 설명도 크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만나보았던 3급 코딩 자격시험 대비 책은 컬러가 좀 아쉬웠고 글이 좀 작았습니다.

그래서 코딩 언어, 줄기를 찾아가는데 다소 시간이 좀 걸려서 불편함이 약간 있었는데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따라하기]은 직관적으로 보기 편하게 구성된 것이 정말 큰 매력이고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예제도 풍부한 편이랍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스크래치'와 '엔트리'에 대한 설명과 코딩 자격시험까지 소개해 준답니다.

저도 3급을 조만간 공부해서 보고 싶은데요.

따로 코딩 책 사서 더 볼 필요 없이, 이 책 [초등코딩 스크래치 무작정따라하기] 한 권이면 충분할 듯합니다.

3급 모의고사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17주의 학습을 꾸준히 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도 준비하고

미래의 저의 직업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코딩, 스크래치 코딩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저처럼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 초등 코딩 수업을 준비하는 초등학생,

모두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참 구성이 좋아요.

스크래치 코딩 자체가 어려운 코딩이 아니기 때문에 한눈에 잘 보이게 구성된 것과 예제 문제, 예제 활용이 많이 들어 있는 책이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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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Grammar 1 : Student Book The Best Grammar 1
A*List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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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교재 A*LIst 영어책이랍니다.

신간으로 문법책이 출간되어 이렇게 아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해봅니다.








교재의 특성을 보면 이렇게 Student Book과 Work Book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A*List교재는 워크북을 따로 판매하는 형식이 아니라서 이렇게 책 한권에 같이 들어있답니다.

우선 Student Book부터 풀어볼께요

1권는 가장 쉬운 문법 단계인데요. a와 an을 이해하는 과정이 1단원이네요.

기본적으로 단어를 알고 있어야 문법책을 접하는데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똘똘이 단어 앞에 a와 an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고 영어책 읽어주면 그냥 a와 an은 막 패쓰했었는데

이제 a와 an의 쓰임새를 알게 되는군요.

이렇게 단어앞에 규칙을 알려주고 선잇기를 해봅니다.

문법을 처음 접하는 아들은 왜 이렇게 되는지 처음 경험해봅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동그라미하기, 선잇기 등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a가 들어가는 단어를 찾아 쓰는것 an가 들어가는 단어를 쓰는것입니다.

여러번 반복하고 발음하면서 이렇게 문법을 확장해갑니다.




동그라미로 알고 있는 기초단어앞에 a가 쓰이는지 an이 쓰이는지 이제 어느 정도 파악을 했답니다.

A*List는 큐알코드가 있어서 발음을 들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13단원에 가면 Do I have 를 배우는군요

이 단계까지만 문법 들어가면 문장의 규칙을 알게 되는 것이라서 아이의 영어확장이 엄청 좋아질거 같아요.






문장을 말하기 위해 어순 정리까지 할 수 있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이건 아까 알려드렸던 Workbook입니다.

뒤쪽에 붙어있어요. 절취선이 있으니 그것에 맞게 자르고 공부하면 된답니다.






오늘 홈스쿨했던 a와 an의 쓰임새를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워크북에서는 문장 전체를 써보는 연습도 하는군요

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주 요긴하게 반복하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에 2장씩 StudentBook과 WorkBook을 하면 아이 영어실력이 쑥쑥 좋아질거 같은 예감이 드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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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네 홈스쿨 - <영재발굴단> 꼬마 로봇공학자의 성장보고서
김지현 지음 / 진서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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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네 홈스쿨] 이란 책, 표지가 참 재미있습니다.

반려견은 뒤돌아 엉덩이를 보이고 엄마와 아들은 같은 옷, 같은 안경의 닮은꼴로 이렇게 독자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왜 강아지는 이렇게 연출했을까요?

너무나 궁금했던 책, 읽으며 리뷰 적어봅니다.

여러분도 영재발굴단을 자주 보시죠?

저는 몰아서 보기도 하고, 시간에 맞춰 보기도 합니다.

영재발굴단에서 발견한 이 아이, 준규.

준규는 먼저 종이 접기를 시작했고 후에 코딩이나 로봇으로 공부가 이어진 아이입니다.

이 몇개의 단어들만으로도 부모들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것인데요.

사실 어떤것 하나에 몰입하는 아이가 부모입장에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이 책 [준규네 홈스쿨]에서는 준규네 가정이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와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길을 발견해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직 취학전인 제 아들은 나중에 어떻게 학교 생활을 적응할까? 생각해봅니다.

제 아들도 종이접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자기전까지 종이접기를 하고 아침 유치원가기 전에 한시간정도 종이접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2달 정도 유지되면 부모는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준규 어머니는 그런 부분에서 배울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여행을 위해 짐 챙기는 것을 도와줄 뿐

자녀의 행로 옆에서 동반하며 이따금 아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좌표값만 마래줄 뿐이다.

"엄마, 학교는 왜 다니는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이런말을 했다고 하는 준규.

결국 준규는 학교 다니기를 포기하고 홈스쿨을 결정했어요

준규에게 맞는 학습 방법이 정말 궁금했어요.

준규는 스스로 학습은 영상과 책으로 하고 엄마 아빠와 학습은 신문 토론, 잠자리독서, 영어책 읽기 등이 홈스쿨이었습니다.

사교육 학습을 전혀 안한건 아닌데, 사교육은 실험 위주의 과학 수업, 그리고 영국문화원 수업, 스포츠 등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학습이었습니다.

만약에 제 아이에게도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준규네홈스쿨]은 충분히 길라잡이가 될 필독서인거 같습니다.

준규가 팽이접기에 빠져 있고, 돈에 관심이 있을때 장터에 종이팽이를 팔아보겠다는 생각이 너무 기발해서 책을 읽으면서 눈이 번뜩했습니다.

제 아이도 이제 종이팽이와 표창이 100개가 넘는데 200원씩 주고 팔러나가봐야겠습니다.

그 곳에서 또 다른 친구들과의 네트웍이 생기고 준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독자인 저도 응원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남들과 좀 다른 아이, 다른 부모가 보면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

하지만 부모는 사각지대에 놓인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때문에 노심초사 고민이 참 많습니다.








준규가 달시장 판매 테이블에서 종이 로봇과 표창, 칼을 파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깜찍합니다.

준규 나이 10세.

이렇게 멋있게 성장하며 5만원을 벌었다는 준규 ㅎㅎㅎ

500원에서 2천 원짜리 종이접기를 팔아서 5만 3천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부모는 5만3천원을 번 아이에게 지금은 비록 2천원이지만 나중에 2천만 원이 되는 날이 올 거라며 격려해주었다고 하는데

역시 부모가 생각이 깊고 현명합니다.

본받고 싶어지네요.

제 아들도 준규가 하는 미르의종이접기를 구독하며 어찌보면 종이접기 선배? 를 관심있게 청취합니다.

유튜브도 하고, 강사도 되는 준규를 보며 평범하지 않은 비범한 아이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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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 - 월급 이상 꼬박꼬박 수익내는 프로 유튜버들의 남다른 디테일
박민영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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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책들의정원 신간입니다.

저도 유튜브 채널 '영상쟁이팝콘'을 운영 중에 있는데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있는 말이 또렷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강의를 하다 보면 쉬고 다시 시작하는 부분을 골라내는 것도 녹음한 파일을 들어보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책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제 유튜브 강의를 위해서도 필요한 서적이었고, 제가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할 때도 필요한 아주 요긴한 책이었습니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의 구성이 궁금하실 거 같은데요.

처음 도입부는 말 그대로 호흡법, 발성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예를 들자면 복식호흡법, 그리고 목적어를 두고 앞뒤로 나눠 끊어내어 읽어야 하는 점 등입니다.

이런 부분은 책으로 설명되기에 다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때도 발성법 그려진거 보거나 글로 설명된 거 보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처럼 말입니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 중반부에 들어가면 많은 예들이 실속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자 박민영은 기업에서 스피치 강의도 많이 하시고 책도 6권이나 출간한 분이라서 그런지, 명언이나 실제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말하기가 왜 중요한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억나는 부분 중 하나는 오바마대통령의 연설, 유재석의 카메라 울렁증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인물들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려줍니다.

유재석은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10년의 힘든 시기가 있었음을 방송에서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 한국 국민 MC가 되기까지 말하기에 쓸 각종 소재를 찾기 위해 하루에 신문 3~4부를 읽고 체력관리를 위해 담배도 끊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했다는 이야기도 간략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아무리 유익한 이야기도 사전처럼 적혀있으면 졸리고 재미없어 읽기 힘든데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어찌 보면 어려운 이야기를 반대로 쉽게 설명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지금의 발성과 말하기를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그들의 과거는 어떠했는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후반부에 가니, 실패와 성공으로 이야기가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격려의 화법>

1.스스로 격려하는 습관을 기르자

2.격려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칭찬과 격려의 차이는 무엇일까. 격려는 상호관계가 형성되어야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3.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지지하고 응원하자

4.따뜻한 말투와 희망적인 표현을 사용하자

5.지속적인 관심의 말을 건네자

6.격려의 말과 더불어 행동으로 실천하자

이런식으로 화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그러니까 이 책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말하는 발성부터, 말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력, 그리고 일상에서도 말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화법까지 정리가 된 책입니다.

'유튜브'라는 단어는 요즘 독자들의 관심이 유튜브로 많이 옮겨가 있는 현상때문에 제목에 사용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튜브라는 단어 생략해서 말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연설, 책 잘읽기, 강의하기 등에 도움 되는 책이니만큼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특히 유튜브 댓글은 말하기를 자막으로 옮겨놓은 것이기에 화법은 정말 중요합니다.

곰팡이 호박즙의 임블리가 최초 대처를 못한것을 생각해보면 겸손하지 못했던 점과 말하기를 너무 신경쓰지 않고 고객을 관리했기 때문이 아닌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을 읽으면서 제 발성을 좀 더 다듬고 목이 자주 쉬는데 호흡법을 복식으로 바꿔야 하겠다는 걸 배웠습니다. 유튜브 준비하는 분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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