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제가 저자세일 때는 책 팔러올 때밖에 없지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듯이 저 또한 죽지 않고 살아남아 또다시 신간을 냈습니다. 무려 네 번째 장편소설인 이번 책의 제목은 <낙원남녀>이고요. 소설의 장르는 미스터리입니다. 잘 팔리지도, 전혀 떠본 적도 없는 작가가 쓰는 족족 책을 낼 수 있다는 게 사실 진정한 미스터리이기도 합니다만-_-;; 암튼 살인 한 건에 살인미수 한 건이 등장하는 본격 추리소설이지만 유쾌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말랑말랑한 연애 수사극입니다. 나름대로 좌절한 30대 여성의 재생이라는 주제에도 힘을 많이 기울였으니 독서시장의 대다수인 30대 여성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웃님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조만간 리뷰나 페이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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