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쓰기 위해 공부하듯 읽은 책...

짬짬이 재미로 읽은 책....

<You are surely joking Mr. Feynman>
-> 큰 애 낳을때 병원에 1주일 입원한 동안 읽고나서 7년만에 다시 읽은 책....재미있다. 주로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아이 기다리거나 짬이 날때마다 읽고 있다. 절반쯤 읽은 상태.........
갑자기 파인만에 꽂혀서 주문한
책...사실 예전부터 별렀던 책이다. 앞부분만 살짝 들춰본 상태...
4월 초에 번역원고를 넘기고 지금까지 쉬고 있다. 쉬면서 책을 실컷 읽어야지 했는데...애계...고작 두권 읽고 두 권 읽다 말았다니........실망이다. 4월 내내 몸이 아프기도 했고...번역을 내려놓더라도 주부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다......책도 짬짬이 손에 들긴 했지만.........저 무지막지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읽는데 거의 보름이 걸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