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 평범한 사람을 전국 1등으로 만든 성과의 법칙
정성희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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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화술이나 특별한 재능 없이도 오직 방향과 시스템으로 전국 1등을 달성한 정성희 저자의 실전 세일즈와 성과 관리 지침서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실적 한계에 부딪힌 영업인, 커리어 도약을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1인 브랜딩과 팀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 모두에게 세일즈와 성과 창출의 본질을 일깨워 주는 최고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줍니다.


이 책은 15년 동안 대기업 MD로서 '갑'의 위치에 익숙했던 저자가 방문 판매 영업이라는 '슈퍼을'의 현장에 뛰어들며 프레임을 깨뜨린 과정을 담았습니다. 성공담을 늘어놓은 책이 아닙니다. 자신의 경험을 기록과 분석, 고객 심리, 목표 관리, 브랜딩, 조직 운영이라는 구체적인 실행 원리로 풀어냅니다. 여기에 AI 활용법까지 더해 오늘날의 영업 환경에서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영업에 능숙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말솜씨가 뛰어나지도 않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른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성과를 내는 선배들의 상담 스크립트를 익히고, 자사 상품뿐 아니라 경쟁 상품까지 공부하며, 고객과의 상담을 기록하고 복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정이나 핑계 대신 숫자와 결과로 스스로를 증명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입사 후 첫 90일 동안 어떤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느냐가 향후 3년의 성과와 기준을 결정짓는다는 핵심 원리를 보여줍니다.


화술이 부족해도 성공하는 비밀은 준비된 실력과 데이터 복기에 있습니다. 저자는 거절을 실패가 아닌 데이터로 전환하는 '거절 복기 기록지' 작성법과, 목표 소득에서 필요한 매출, 계약 건수, 고객 접촉 수를 거꾸로 계산해 내는 '역산 공식 설계'를 소개합니다. 감정은 매일 바뀌지만 시스템은 바뀌지 않기에,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매일의 숫자를 채워나가는 자기 경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일즈란 그저 고객에게 상품을 파는 것일까요? 저자는 고객이 바라는 변화된 미래와 그 경험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비싸요"라는 가격 저항 속 진짜 신호를 진단하고, '할까 말까'의 고민을 '어떤 방법이 나에게 맞을까'로 이동시키는 질문의 구조화 기법을 전합니다.


또한, 셀프 브랜딩을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정의하며, SNS를 활용해 진정성 있는 기록을 남기고 고객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나를 떠올리게 만드는 7가지 원칙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혼자만 잘하는 개인전을 넘어 함께 성과를 내는 팀전으로 승리하는 리더십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상대의 상황과 니즈를 먼저 이해하는 진정성 있는 리크루팅, 팀원의 성장과 자율성을 촉진하는 코칭 시스템, 경쟁을 조직 전체의 성장 에너지로 변환하는 리더의 조직 관리 전략을 풀어냅니다.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는 오늘날 영업 현장의 필수 무기인 AI 실전 활용법도 담았습니다. 클로바노트 등을 통한 상담 기록 분석, 구글 캘린더 연동 및 후속 연락 시점 설계, 놓친 고객과 숨은 소스 재발굴, 뉴스레터 자동화 등 초보자도 10분 만에 실무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생산성 극대화 시스템을 알려줍니다.


더불어 전국 1등 시크릿 노트와 특별 실전 노트가 수록돼 있습니다. 목표 설정부터 소득 성장 계획, 거절 대응, 가격 저항 진단, 고객 결정 흐름, 팀원 코칭 등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전서입니다.


영업직군이 아니지만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 시대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싶은 1인 크리에이터에게도 추천합니다. 전국 1등이 증명한 성과의 법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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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을 읽는 시간 - 공식으로 외우는 100번의 반복보다, 원리를 이해하는 1번의 ‘읽기’가 더 강력합니다
오석태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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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암기의 고통을 납득의 쾌감으로 바꾸는 『영문법을 읽는 시간』. 문법 공식은 아는데, 문장을 만들려면 단어부터 더듬으며 말문이 막히는 고민. 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수많은 방송 매체에서 생활영어를 진행해 온 언어전문가 오석태 저자는 기존 영문법서의 틀을 깨뜨립니다. 이미 세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도록 회로가 맞춰진 성인의 뇌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순 암기 규칙에 저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무작정 100번 반복해서 외우는 것보다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한 번의 '읽기'로 문장 생성의 설계도를 머릿속에 완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학습자에게 일방적인 암기가 아닌 원리의 납득이라는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영문법을 읽는 시간』은 문법 체계를 10개의 시간(장)과 36개의 MOMENT(절)로 구성했습니다. 하루에 한 MOMENT씩 가볍게 읽어나가면 5주 안에 핵심 영문법의 뼈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시간은 존재, 현재 그리고 찰나의 시선에 관한 영문법입니다. 현재 시제는 현재, 현재진행형은 진행 중이라는 식으로 대응 관계만으로 기억하면 예외처럼 보이는 표현을 만날 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해 보이는 be동사를 그저 '~이다'가 아닌 '100% 확실한 주어의 상태'로 풀어냅니다. 현재 시제의 본질을 평소에 늘 그 행위를 한다는 관점에서 설명하는 겁니다. 현재 시제가 왜 찰나의 순간이 아닌 평소의 습관과 변하지 않는 규칙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현재진행형이 포착하는 찰나의 확언과 확정된 미래의 장면을 생생하게 연결합니다.


네 번째 ~ 여섯 번째 시간은 시간의 연결, 동사의 변신, 시선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완료의 have가 왜 들어가며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잇는지, 동사 tire가 현재분사(-ing)와 과거분사(-ed)로 변신하며 감정을 전달하는 과정 그리고 능동태와 수동태에 담긴 말하는 이의 시점 이동 감각 등을 다룹니다.


현재완료는 익숙하면서도 까다로운 문법입니다. have와 과거분사를 결합한다는 형태는 기억하기 쉽지만, 과거 시제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어로 옮겼을 때 두 표현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영문법을 읽는 시간』은 현재완료의 초점을 현재의 상황에 둡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현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일곱 번째 ~ 열 번째 시간은 미래, 의지, 기억 그리고 언어의 엔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will, be going to, be about to 등이 그리는 서로 다른 미래의 스펙트럼, 과거완료가 가리키는 기억의 시차, 지각동사와 사역동사가 전달하는 현장감 넘치는 동작의 에너지를 차근차근 다룹니다.


문법의 원리를 이해한다고 해서 모든 표현을 한 번 읽는 것만으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한 내용을 실제 문장과 대화 속에서 여러 차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리를 알고 연습하면 무엇을 구분해야 하는지 명확해집니다.


우리가 영어 문장을 자유롭게 뱉지 못했던 것은 단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한국어와 전혀 다른 영어의 시간감각과 시선 포착 방식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영문법을 읽는 시간』은 예문마다 단서가 되는 한국어 뜻과 쓰이는 구체적 장면을 연결해 보여줘 이해하기 쉽습니다.


각 장마다 요약 코너와 말하기 코너를 통해 눈으로 이해한 문법 원리가 입 밖으로 터져 나오도록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본문 QR코드로 음성 자료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번의 암기보다 강력한 1번의 납득! 원리로 읽고 입으로 터지는 진짜 영문법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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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시민 - 인류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음식 철학
줄리언 바지니 지음, 김민하 옮김 / 인문식당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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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배달 앱을 몇 번 터치하면 별미가 배달되고, 마트 진열대에는 가공된 식품들이 깔끔한 포장재에 싸여 저렴한 가격으로 유혹합니다. 소비자가 마주하는 것은 대개 완성된 상품입니다. 가격과 품질, 편의성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동안 음식이 거쳐 온 과정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영국의 대중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줄리언 바지니(Julian Baggini)는 『음식시민』에서 현대 식량 시스템이 진열해 놓은 무지의 풍요에 제동을 걸어옵니다. 산업화된 식품 체계는 우리를 시장이 던져주는 음식을 군말 없이 소비하는 소비자로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인류학, 역사학, 분자생물학, 환경경제학 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넘나들며, 식량 위기의 본질이 식품 소비자라는 수동적 지위에 갇혀버린 우리의 태도에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한국 독자들을 향한 서문에서 K-푸드와 한국식 식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배달 문화와 가공식품 산업 이면에 자리 잡은 공장식 축산과 환경 파괴의 문제를 함께 직시할 것을 건넵니다. 『음식시민』은 먹는 행위의 전 과정을 성찰하고 정치적, 시민적 권리를 행사하는 음식시민(Food Citizen)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20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를 심층 인터뷰하고 유엔 보고서 등을 참고했으며, 이를 철학적 저널리즘이라 부릅니다. 농학자는 수확량을, 영양학자는 칼로리를, 동물권 활동가는 고통을, 경제학자는 가격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맞는 말인데 서로 부딪칩니다.


줄리언 바지니의 역할은 이 조각들을 한 상 위에 올려놓고 그래서 이 중 무엇이 무엇보다 중요합니까라고 묻는 심판 겸 통역입니다. 『음식시민』은 땅, 사람, 동물, 기술까지 4부로 나눠 보여줍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신석기 혁명은 문명의 위대한 진보로 칭송받지만, 저자는 쟁기를 들면서 인류가 오히려 장내 미생물군의 다양성을 잃고 단일 작물에 종속되는 비극을 맞이했다고 짚습니다.


이어서 1840년대 영국 제국주의 체제부터 시작되어 오늘날 미국 중심의 거대 농업·식품 기업으로 이어진 기업 식품 체계를 조명합니다. 저자는 문제의 원인을 특정 기업의 탐욕이라는 악당 찾기로 치부하기보다, 저렴하고 자극적인 초가공식품을 끊임없이 생산·소비하게 만드는 정크푸드 순환이라는 구조적 악순환을 파헤칩니다.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대체 단백질 및 배양육 맹신론에 대해 신중한 회의론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지구 한계 내에서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더 적게, 하지만 더 나은 고기(less but better meat)'라는 현실적 균형점을 모색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단지 소금, 설탕, 지방, 단백질 같은 영양소의 화학적 집합체로 환원시키는 영양주의 패러다임을 비판합니다. 식품 라벨에 적힌 성분표의 숫자와 영양소 수치만 맞춰진다면 초가공 기술로 만들어진 공장형 대체육이나 알약이 진짜 식품을 대체할 수 있다는 착각을 깨부수어 줍니다. 음식은 단순한 영양소의 화학적 조합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이자 문화적·사회적 맥락을 지닌 전체임을 되새기게 합니다.





더불어 지중해식 식단, 유기농법, 로컬 푸드 운동 등 특정한 식사 방식이나 농업 기술을 전 지구적 만병통치약으로 강요하는 교조주의를 비판하는 대목도 등장합니다. 지형과 기후, 문화가 완전히 다른 지구촌의 모든 사회에 단 하나의 정답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기농 절대주의와 바이오 기술 절대주의 사이의 비옥한 중간지대에서, 지역적 맥락에 맞는 다원주의적 접근을 시도할 때 식량 안보와 생태적 조화가 동시에 가능해진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음식시민』은 전체성, 순환성, 다양성, 식품 중심, 지략, 자비, 형평성이라는 일곱 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거대 기업에 집중된 권력을 해체하고 식량 주권을 시민에게 되돌려줄 것을 촉구합니다. 식량 위기의 본질을 권력의 불균형과 민주적 통제의 상실에서 찾는 통찰입니다. 식량 세계의 공정성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먹거리 정책과 유통 구조에 목소리를 내는 음식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책 후반에 소개되는 음식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6가지 IMPACT 실천법은 유토피아적 전복이나 극단적 운동가가 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침입니다. 나의 윤리적 가치와 실제 식생활 사이의 불일치를 인지하고, 실행 가능한 유연한 조정을 하나씩 쌓아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전 지구적 식문화를 바꾸는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출발점입니다.


『음식시민』은 자신의 식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되,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축소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완벽한 선택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 것과 모든 문제를 개인의 소비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사이에서 현실적인 길을 찾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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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리더가 온다 - 직원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사장의 세 마디
한동빈 지음 / 휴앤스토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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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왜 우리 직원들은 시키는 일만 겨우 할까?", "사람을 뽑아 놓아도 왜 주도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라는 답답함. 리더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겁니다.


30년 현장 엔지니어가 발견한 리더십의 패러다임 전환 『묻는 리더가 온다』. 직원들의 일하는 척과 수동적인 태도 뒤에는 사실 리더가 던진 무수한 지시와 답정너식 대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자 한동빈 대표는 1997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직원 8명의 작은 회사로 출발해, 스웨덴이 100여 년간 독점하던 MoSi₂ 초고온 세라믹 발열체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양산해낸 인물입니다. ㈜위너테크놀로지를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시키며 300만불 수출의 탑, 한국CEO경영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엔지니어 출신 대표이사입니다.


정통 기술자인 그는 현장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기술이나 일방적 지시가 아닌 질문과 듣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묻는 리더가 온다』를 통해 30년간 쌓아 올린 현실적이고 강력한 코칭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리더십의 중심축을 지시에서 질문으로, 상하 관계에서 곁의 관계로 옮겨 놓습니다. 지시로 움직이는 조직은 리더의 지능과 경험이 상한선이 되지만, 질문으로 움직이는 조직은 구성원 개개인의 잠재력이 조직의 성장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킵니다.


저자는 "나를 설득해 봐", "그건 자네가 결정해", "자네는 어디까지 가고 싶나"라는 말을 축으로 삼아, 직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조직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결을 구체적인 상황별 대화법으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사장이 출근하면 직원들이 일하는 척을 하던 감시와 통제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직원들을 묶어두려 할수록 마음은 멀어지고, 성과를 먼저 요구하기보다 신뢰를 먼저 건넬 때 성과가 뒤따라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며 직원의 아이디어를 잘라버리는 식에서 벗어나, "나를 설득해 봐"라고 판을 열어주는 '곁의 리더'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더가 말을 줄이고 듣는 법을 배울 때 직원은 비로소 움직입니다. 직원의 제안에 "그건 자네가 결정해"라며 권한과 책임의 균형을 넘겨주고, "자네는 어디까지 가고 싶나"라는 질문으로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연결하는 코칭 기법을 실무 언어로 풀어냅니다.


질문을 던지고 나서 직원이 선뜻 답을 내놓지 못할 때, 우리는 초조함을 견디지 못하고 먼저 답을 내버립니다. 저자는 7초 이상 참아주는 침묵이야말로 직원의 생각을 길어 올리는 가장 결정적인 시간임을 짚어줍니다. 7초의 침묵은 직원의 뇌 안에서 스스로 답을 길어 올리고 결정권을 인지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사고 공간입니다. 리더의 조급함을 누르는 7초가 직원의 주도성을 살려냅니다.


직원들의 수동적인 태도와 반복되는 이직으로 고단한 대표, 지시와 통제라는 낡은 관리 방식의 한계 속에서 팀원과의 소통에 벽을 느끼는 리더들을 위한 실전 해답서입니다. 30년 현장 경영의 혜안과 50가지 대화법, 30일 워크북은 당장 조직의 체질을 바꿀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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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로 쓰는 심플 AI 활용법 - 업무는 빠르게, 성과는 2배로 높이는 AI 실무 가이드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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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챗GPT에 적응을 좀 하려고 하니 바이브 코딩, AI 에이전트 같은 낯선 개념들이 등장했습니다. 또 새로운 걸 배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마음만 자꾸 급해집니다.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IT 칼럼니스트인 이임복 저자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스마트워크와 IT 트렌드를 전달해 온 전문 트렌드 워커입니다. 수많은 최신 AI 기능을 학습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내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 골라 바로 적용하는 것이 AI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똑똑한 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쓰는 심플 AI 활용법』은 오직 오늘 내 업무의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성과를 2배로 올릴 수 있는가라는 실용적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AI 시대를 헤쳐 나갈 진정한 경쟁력은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나의 경험과 판단력 × AI의 실행력이라는 본질을 보여줍니다.





직장인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단계별 고민을 체계적으로 해소해 주는 4단계 실전 로드맵으로 구성했습니다.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할 것은 내 업무의 정리라고 합니다. 종이 한 장을 3등분 하여 하고 있는 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는 겁니다. 그래야 AI에게 맡길 작업과 직접 수행할 작업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코파일럿 등 필수 생성형 AI 5가지의 핵심 특징과 함께, 쾌적한 작업을 위한 작업 환경 세팅을 짚어줍니다.


그러고 나면 업무에 바로 적용하는 실전 AI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AI의 역할은 완벽한 완성품 제조기가 아닌 속도감을 올려주는 초안 작성기입니다. 저자는 프롬프트를 조각품을 다듬듯 지속적으로 깎아 나가는 대화적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역할, 지시사항, 맥락, 출력이라는 4대 핵심 구조를 기반으로 조건과 질의를 점진적으로 정교화할 때 비로소 원하는 정확한 결과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작성 역시 상호작용의 과정임을 짚어줍니다.


제미나이를 개인 전속 비서로 연동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정보 검색에 관해 다룹니다. 보고서, PPT, 엑셀, 이미지, 음악, 설문지, 프롬프트 생성 등 실무에서 즉시 쓰이는 8가지 자동화 기법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나아가 클로드 스킬 및 디자인 시스템 연동을 통해 고품질 결과물을 얻는 노하우까지 다룹니다.





비전공자나 코딩을 모르는 일반인도 자연어 명령만으로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을 소개합니다. 자연어 프롬프트를 활용해 게임 및 업무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보고, 최소한의 개발자적 사고 체계를 익힙니다. 생성된 HTML 파일을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하고 깃허브(GitHub)와 슈파베이스(Supabase)를 활용해 배포·연동하는 실전 프로세스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 대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와 AI 에이전트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내 PC에 코덱스(Codex)를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바탕화면 정리 등 단순 반복적인 실무를 직접 AI에게 위임하는 미래형 업무 방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AI 활용의 본질은 사용자의 주도적인 업무 정리에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오늘부터 바로 쓰는 심플 AI 활용법』. 판단이 필요 없는 반복 업무는 AI 에이전트와 도구에 위임하고, 인적 판단과 독창성이 요구되는 영역에 나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 이 기본기를 구축해 둔다면, 향후 어떤 고도화된 AI 도구가 등장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업무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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