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감독열전
 
- 산해진미 : 맛깔스런 한국영화 기행 -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으며 관심을 모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각각 5편으로 구성된 10편의 독립영화가 ‘2011 감독열전’으로 한데 모인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총 10편의 작품들이 다양한 색과 맛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서울] 상영 일시 : 3.26 (토) ~ 3.30 (수)
              상영 장소 : 미로스페이스 (광화문)  

 *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순회 상영.
* ‘2011 감독열전’의 모든 작품은 IPTV(LG U+TV)에서도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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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감독열전 제1회 [홍상수 감독전] 

국내ㆍ외 예술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그 첫번째 주인공은 우리 영화의 미래로 평가받는 홍상수 감독!  

일시: 2011.3.26~3.27  

장소: 영화공간 주안 

 

 

 - 상영시간표 -


3월26일(토)


3월 27일(일)


상영 작품


상영


종영


상영 작품


상영


종영


잘 알지도 못하면서


13:30


15:40


하하하


13:20


15:20


옥희의 영화

무비톡!


16:00


17:20


어떤 방문


15:40


17:30


17:20


17:50


잘 알지도 못하면서


18:10


20:20


하하하


17:50


19:50


옥희의 영화


20:40


22:00


어떤 방문


20: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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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상영를 상영하는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IWFFIS)!
올해는 ‘여성이 활개 치는’, ‘여성의 활력(活)으로 새로운 회로를 여는(開)’의미를 담고 있는 ‘활개’를 화두로, 다변화하는 모바일 시대 지구촌 여성의 활동에 주목하고, 일상적 지역이라는 공간에 기반을 두어, 이동하고 행동하고 질문하는 여성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시: 2011년 4월 7일 ~ 4월 14일 

장소: 신촌 아트레온 1,3,5관, 한국영상자료원, 서울여성플라자, 양천해누리타운 해누리 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ffis.or.kr  

 

  

(10개 부문 30개국 115편)
 

 
개막작 Opening Film

자기만의 미용실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활개 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공감 가는 서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도리스 되리 감독의 <헤어드레서>.




새로운 물결 New Currents (18편)

전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문. 지난 1-2년간 제작된 최고 수준의 여성감독 작품들을 통해서 여성영화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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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펙트럼: 신세기 중국여성영화 Asian Spectrum: Chinese Women’s Cinema in the New Century (6편)

올해‘아시아 스펙트럼’에서는 2000년대 중국여성영화의 대표작들을 소개. 중국의 대표적 5세대 감독 중 하나이면서 현재까지 열정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닝 잉 뿐만 아니라 리 위, 마 리원, 리 팡팡 같은 신세대 여성감독들의 영화까지, 올해‘아시아 스펙트럼’의 영화들은 급변하고 있는 신세기 중국사회를 온 몸으로 부딪히고 있는 여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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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장소들 Polemics: The Places (8편)

전년부터 새롭게 신설된 쟁점은 현안의 이슈를 선정하여 그와 관련된 영화들을 집중적으로 상영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영화를 통한 새로운 여성주의 의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 올해는‘장소들’을 그 화두로 삼아 지금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을 둘러싼 제 문제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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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엑스: 꿈, 마음, 현실 그리고 애니메이션 Ani-x: Dream, Mind and Reality in Animation (36편)

최근 10년간 제작된 전 세계 애니메이션 여성감독들의 단편을 선보이는 특별전. 여성감독들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우주를 품고 있는 작은 씨앗처럼 짧고 압축적이지만,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상상의 벽을 허문다. 특히 이 부문에서 집중조명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는 현실을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음의 풍경을 그리며, 새로운 영화적 세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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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회고전: 도시를 걷는 여자들 Korean Cinema Retrospective: Seoul Flaneuses (10편)

오래간만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다시 마련된‘한국영화회고전: 도시를 걷는 여자들’은 식민지 시기 이후부터 산업화 시기인 7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지리 정치학 속에서 도시와 여성의 관계를 계보학적으로 훑어보는 프로그램이며, 이와 관련된 강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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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레인보우: 큐 워드 Queer Rainbow: the Q word (7편)

성정체성과 관련된 고정관념에 질문하고 의문을 던지는 영화들. 이들의 사랑, 감정, 삶은 때로는 기존의 범주 안에 넣기 어렵거나 여러 다양한 정체성의 이름들이 줄줄이 붙게 된다. 이번‘ 퀴어 레인보우’상영작들은 여느 때보다 더 퀴어적인 퀴어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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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네마 Open Cinema (4편)

남성 감독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오픈시네마는 다양한 여성 문제를 공감 있게 다룬 남성 감독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올해는 유럽의 특정한 역사와 지역을 배경으로 여성들의 연대를 묘사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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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프로그램 

 
아시아 단편경선 Asian Short Film & Video Competition (17편)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포르, 이란, 이스라엘, 인도, 일본,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터키, 필리핀 등 17개국에서 출품된 총 301편의 작품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7편이 상영된다. 올해 본선 진출작에서는 단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도전과 실험 정신을 지닌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탁월한 연출력으로 사회적 현안을 녹여내는 극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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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상영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Documentary Ock Rang Award

여성다큐멘터리 지원 프로그램인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은 지난해 수상작인 지민 감독의 <두 개의 선>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옥랑문화상이 [피치&캐치]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개정된 이후 첫 번째 수상작인 <두 개의 선>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비혼커플이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담은 자전적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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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카메라에 희망 담는 샐러드 우먼
Media Workshop for Women Migrants: Salad Woman with a Camera of Hope

5회를 맞은‘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은 인천과 안산에서 영화제작경험이 있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이주여성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통해 피교육자의 위치를 넘어 문화생산자로서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가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 결과 이주여성감독들의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과 결혼이주 여성사를 가늠해볼 수 있는 7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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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3-2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엑스와 아시아 단편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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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
영화

2011년 03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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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르게 되었지만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더듬는 컴플렉스 때문에 국왕의 자리가 버거운 버티. 2차 세계대전의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버티는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된다. 영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왕으로 기억되는 조지 6세의 감동 실화!
더 퀸- The Queen
영화

2011년 03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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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국 왕실과 왕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풀어내보인 영화. 또한 킹스스피치의 조지6세의 딸이 더 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므로 시대적으로도 이어집니다.
죠지왕의 광기- The Madness of King George
영화

2011년 03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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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던 것과 달리 영국 왕의 또다른 속사정을 영화의 소재로 다루었다. 하나는 조지3세(조지왕의 광기), 하나는 조지6세(킹스 스피치).
미세스 브라운- Mrs. Brown
영화

2011년 03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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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말을 관리하는 시종의 신분을 넘어선 평생우정. 왕이라고 평민과 우정을 나눌 수 없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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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3월 4주 (3월 22일 ~ 3월 2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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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3-22 20:35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n...
  2. 북한. 적도 아군도 아닌, 그냥 '한국사람' 들여다 보기
    from I Believe 2011-03-23 01:23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좋은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지만, 인디영화계 또한 아주 우수한 영화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개봉환경에서 열세에 놓인 영화들이지만,메이저 흥행배우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결코 뒤쳐지지 않는 연출과 연기, 혹은 불가피하게 상업성이 개연된 영화들보다 더욱 더 진정성 있다고감히 말할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방금 언급한 요소들이 균일하게 표현된 영화들은 사실 참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일단 지금은 북한에
  3. 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3-23 17:13 
    꽃피는 봄이 왔다. 봄하면 바로 웨딩시즌! 결혼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를 모아보았다. 아~ 결혼은 왜 이리난관이 많은지..ㅋㅋㅋ1. 사랑은 피부색이 아니야!-게스 후?샤방샤방 꽃돌이 애쉬튼 커쳐의 꺼벙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마구마구 녹아들어있는 영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미래의 장인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ㅋㅋ 사랑하는데 피부색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위와 피부색은 절대 상관있다는 장인의 밀당!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뼈대, 아니 색깔 있는(?)
  4. [로맨틱헤븐] 살아서는 절대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이야기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25 05:20 
    "이 영화는, 어떤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처럼, 때로는 "이 영화는 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이니까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도 요즘은 꽤 많이 존재합니다. 배우뿐 아니라 감독의 이름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수 없이 많은 감독들이 수 없이 많은 영화를 연출하고, 나날히 높아져만 가는 한국문화의 가치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자신의 이름만으로 어느 정도 신뢰를 주는 감독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개봉한 영화들
  5.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3-26 03:34 
    <코치 카터> - 토마스 카터 감독 이 영화를 말하자면 기존의 상투적인 스토리적인 감동물 영화는 아니다.늘 문제아들을, 아니면 실패자들을 집결시켜 하나로 뭉치게 하고 결국 승리라는(어디까지나 보편적으로 사회가 인정하는) 것을 얻는 것으로 영화가 막을 내리곤 했지만 이 영화는 인생에 대한 진정한 승리의 의미에 대해 말한다. 흔히 디펜딩 챔피언이라니 스테디 챔피언이라는 말이 있다. '반짝' 스타가 아닌 영원한 챔피언.. 이 영화에서는 이기는 것과
  6. 영화 속 동화 찾기!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3-26 12:47 
    글을 모르던 시절, 부모님이 자기 전에 읽어 주신 동화 한편. 글을 읽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동화 한편.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은 동화 한편. 추억 속에만 자리잡고 있던 동화가 영화로 등장했다. 어렸을 적, 머릿 속 상상이 스크린 속에서 실현된다. 영화 속 동화 찾기 출바알~ 1. 레드 라이
  7. [영화 추천] 일본 멜로 영화,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 느끼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3-26 14:0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저는 말이죠~ 오래간만에 멜로 영화가 보고 싶다!! 하면 우선 일본 멜로 영화부터 찾는답니다.ㅋ 이상하게 한국 멜로는 좀 뻔해요,, 뭐라고 할까요? 뭔가 가슴을 떨리게 하는 달달함이 없다고 할까요?ㅋ 일본 멜로 영화들은 딱! 첫사랑의 그 느낌을
  8.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사랑, 그리고 예정된 이별
    from 포포비 2011-03-27 15:17 
    감독 : 칸치쿠 유리 주연 : 사사키 노조미, 타니하라 쇼스케 제작/배급사 : / (주)프리지엠 기본정보 : | 일본 | 119분 | 개봉 2011-03-24 등급 : 18세 관람가일본에선 휴대폰 소설이 대박난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의 원작 또한 그러하다. 모바일로도, 종이 책으로 출간됐을 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17살 이라는 나이 답지 않게 많은 상처를 받고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본 여고생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35살 대학강사와 만나면서
  9. 이번주 뭘볼까? -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연인을 추억하며....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27 23:31 
    한때 문학소년이자 영화광...까진 아니었어도 오락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많지 않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몇몇 영화들에 대한 감상을 나와 동생에게 읊어주시던 울 아부지_ 그 덕에 어렸을 적부터 TV방영영화들을 늦은 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었나니_ 그 당시 9시만 되면 뉴스 전에 삽입되었던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어쩌구 화면에도 불구, 영화가 하는 날
  10. 3/24-3/3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28 01:38 
    장진 감독 특유의 정서가 아주 잘 배어나오는 영화로 죽음과 사랑에 대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놓았네요.'눈물' 다큐멘터리 시리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의 생생한 영상에 절로 감동되기도 합니다.딱 어린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야구가 사라진 지 20년...이제는 지구를 대표해서 야구를 해야 한다는 설정...기발하네요.타임리프하는 소녀의 이야기...이번에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떠나면서 다양한 일들이 생기네요...20대 여성들의
  11. 재난에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111 solo tripper 2011-03-28 17:03 
    벌써 일본 지진 이후로 3주나 지났습니다. 여느 금요일과 똑같은 날이었는데. 트위터가 정말 이상했습니다. 지진이 났는데 정말 큰 지진이라는 소식. 그리고 나서 부터 온통 일본 지진이야기. 3주나 지난 오늘. 저는 여느때와 비슷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2시간 남짓 떨어진 그 곳은 아직회복이 되지 않아서..
  12.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뱅상 카셀의 매력속으로.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3-29 08:53 
    뱅상 카셀.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얼마 전에 상영관을 나서면서 손가락을 치켜들었던 영화 에는 나탈리 포트만 말고도 내가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배우가 한 명 있었다. 낭만적일 것 같으면서도 시크할 것 같고, 섬세할 것 같으면서도 투박할 것 같고, 선할 것 같으면서도 비열할 것 같은 매력을 골고루 지닌 배우, 뱅상 카셀이었다. 내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을 알게 된 건 영화 였는데, 비고 모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