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4주

 장진 감독 특유의 정서가 아주 잘 배어나오는 영화로 죽음과 사랑에 대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놓았네요.

 '눈물' 다큐멘터리 시리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의 생생한 영상에 절로 감동되기도 합니다. 

 딱 어린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야구가 사라진 지 20년...이제는 지구를 대표해서 야구를 해야 한다는 설정...기발하네요. 

 타임리프하는 소녀의 이야기...이번에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떠나면서 다양한 일들이 생기네요... 

 20대 여성들의 생각과 삶을 아주 현실감 있게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인데...그래도 무엇인가 계속 아쉽네요. 

 이제 노년에 들어서는 어느 중산층 부부의 사계절을 세밀하게 잘 파고들고 있는 영화로 생각할 거리가 좀 많았네요.. 

[히어 애프터]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맷 데이먼과 다른 두 주인공의 연기...모두 안정적이고 괜찮네요. 

 언제적 토니 자인가요? 완전 이야기 별로...^^;;; 

 천재 자폐아 남자의 여정을 기적처럼 잘 담아내고 있는 감동적인 인도 영화입니다. 

 *** 3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네요...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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