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3월 4주 (3월 22일 ~ 3월 2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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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3-22 20:35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n...
  2. 북한. 적도 아군도 아닌, 그냥 '한국사람' 들여다 보기
    from I Believe 2011-03-23 01:23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좋은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지만, 인디영화계 또한 아주 우수한 영화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개봉환경에서 열세에 놓인 영화들이지만,메이저 흥행배우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결코 뒤쳐지지 않는 연출과 연기, 혹은 불가피하게 상업성이 개연된 영화들보다 더욱 더 진정성 있다고감히 말할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방금 언급한 요소들이 균일하게 표현된 영화들은 사실 참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일단 지금은 북한에
  3. 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3-23 17:13 
    꽃피는 봄이 왔다. 봄하면 바로 웨딩시즌! 결혼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를 모아보았다. 아~ 결혼은 왜 이리난관이 많은지..ㅋㅋㅋ1. 사랑은 피부색이 아니야!-게스 후?샤방샤방 꽃돌이 애쉬튼 커쳐의 꺼벙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마구마구 녹아들어있는 영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미래의 장인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ㅋㅋ 사랑하는데 피부색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위와 피부색은 절대 상관있다는 장인의 밀당!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뼈대, 아니 색깔 있는(?)
  4. [로맨틱헤븐] 살아서는 절대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이야기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25 05:20 
    "이 영화는, 어떤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처럼, 때로는 "이 영화는 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이니까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도 요즘은 꽤 많이 존재합니다. 배우뿐 아니라 감독의 이름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수 없이 많은 감독들이 수 없이 많은 영화를 연출하고, 나날히 높아져만 가는 한국문화의 가치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자신의 이름만으로 어느 정도 신뢰를 주는 감독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개봉한 영화들
  5.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3-26 03:34 
    <코치 카터> - 토마스 카터 감독 이 영화를 말하자면 기존의 상투적인 스토리적인 감동물 영화는 아니다.늘 문제아들을, 아니면 실패자들을 집결시켜 하나로 뭉치게 하고 결국 승리라는(어디까지나 보편적으로 사회가 인정하는) 것을 얻는 것으로 영화가 막을 내리곤 했지만 이 영화는 인생에 대한 진정한 승리의 의미에 대해 말한다. 흔히 디펜딩 챔피언이라니 스테디 챔피언이라는 말이 있다. '반짝' 스타가 아닌 영원한 챔피언.. 이 영화에서는 이기는 것과
  6. 영화 속 동화 찾기!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3-26 12:47 
    글을 모르던 시절, 부모님이 자기 전에 읽어 주신 동화 한편. 글을 읽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동화 한편.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은 동화 한편. 추억 속에만 자리잡고 있던 동화가 영화로 등장했다. 어렸을 적, 머릿 속 상상이 스크린 속에서 실현된다. 영화 속 동화 찾기 출바알~ 1. 레드 라이
  7. [영화 추천] 일본 멜로 영화,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 느끼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3-26 14:0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저는 말이죠~ 오래간만에 멜로 영화가 보고 싶다!! 하면 우선 일본 멜로 영화부터 찾는답니다.ㅋ 이상하게 한국 멜로는 좀 뻔해요,, 뭐라고 할까요? 뭔가 가슴을 떨리게 하는 달달함이 없다고 할까요?ㅋ 일본 멜로 영화들은 딱! 첫사랑의 그 느낌을
  8.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사랑, 그리고 예정된 이별
    from 포포비 2011-03-27 15:17 
    감독 : 칸치쿠 유리 주연 : 사사키 노조미, 타니하라 쇼스케 제작/배급사 : / (주)프리지엠 기본정보 : | 일본 | 119분 | 개봉 2011-03-24 등급 : 18세 관람가일본에선 휴대폰 소설이 대박난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의 원작 또한 그러하다. 모바일로도, 종이 책으로 출간됐을 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17살 이라는 나이 답지 않게 많은 상처를 받고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본 여고생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35살 대학강사와 만나면서
  9. 이번주 뭘볼까? -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연인을 추억하며....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27 23:31 
    한때 문학소년이자 영화광...까진 아니었어도 오락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많지 않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몇몇 영화들에 대한 감상을 나와 동생에게 읊어주시던 울 아부지_ 그 덕에 어렸을 적부터 TV방영영화들을 늦은 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었나니_ 그 당시 9시만 되면 뉴스 전에 삽입되었던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어쩌구 화면에도 불구, 영화가 하는 날
  10. 3/24-3/3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28 01:38 
    장진 감독 특유의 정서가 아주 잘 배어나오는 영화로 죽음과 사랑에 대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놓았네요.'눈물' 다큐멘터리 시리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의 생생한 영상에 절로 감동되기도 합니다.딱 어린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야구가 사라진 지 20년...이제는 지구를 대표해서 야구를 해야 한다는 설정...기발하네요.타임리프하는 소녀의 이야기...이번에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떠나면서 다양한 일들이 생기네요...20대 여성들의
  11. 재난에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111 solo tripper 2011-03-28 17:03 
    벌써 일본 지진 이후로 3주나 지났습니다. 여느 금요일과 똑같은 날이었는데. 트위터가 정말 이상했습니다. 지진이 났는데 정말 큰 지진이라는 소식. 그리고 나서 부터 온통 일본 지진이야기. 3주나 지난 오늘. 저는 여느때와 비슷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2시간 남짓 떨어진 그 곳은 아직회복이 되지 않아서..
  12.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뱅상 카셀의 매력속으로.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3-29 08:53 
    뱅상 카셀.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얼마 전에 상영관을 나서면서 손가락을 치켜들었던 영화 에는 나탈리 포트만 말고도 내가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배우가 한 명 있었다. 낭만적일 것 같으면서도 시크할 것 같고, 섬세할 것 같으면서도 투박할 것 같고, 선할 것 같으면서도 비열할 것 같은 매력을 골고루 지닌 배우, 뱅상 카셀이었다. 내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을 알게 된 건 영화 였는데, 비고 모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