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5주 (12월 27일 ~ 1월 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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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귀여운 꼬마들의 위대한 힘! 아이들이 돋보인 영화들
    from Day By Day 2011-12-27 16:59 
    뽀네뜨 (Ponette, 1996)자크 도일론 감독 / 빅토와르 띠비솔, 자비에 보브와 / 97분어릴 적 엄마랑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비디오 가게에 들러 보고 싶은 영화를 빌려 오곤 했다. 그 때 봤던 영화들 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있으니 그건 바로 프랑스 영화인 <뽀네뜨>! 정확한 내용은 기억 나지 않지만 앙 다문 입술의 꼬마 여자 아이가 너무나 귀여워서 그 표정과 영화 제목이자 아이의 이름인 뽀네뜨만큼은 ...
  2. 추리, 액션의 경계를 넘다.
    from 책, 책. 2011-12-27 23:56 
                        추리를 사랑하는 홈즈의 팬으로서(정통 팬은 못되어도 말이다) 대략난감한 "가이 리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의 조합은 정통추리물로 두뇌 싸움을 하는 형식이 아닌 첩보물로 리뉴얼 됐다고 봐야겠다. 이건 최근 영화의 경향인 것인지는
  3.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2011 부산국제영화제-무비꼴라쥬 기획전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12-28 00:4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2011 부산국제영화제-무비꼴라쥬 기획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할까 고민하다 최근에 집중하고..
  4. 아이들과 연말에 볼만한 영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12-29 12:05 
    이번주면 2011년이 끝납니다. 연말이라고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면서 술자리가 많아지겠지요..술자리를 박차고 아이들과 조금 특별한 송년회를 갖는 것은 어떤지...ㅋㅋ  그래서..아이들과 즐겁게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추려 봤습니다...ㅋㅋ 1. 몬스터와 아이의 특별한 우정-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 시사회 공개이후 좋은 반응을 불어일으켰고, 입소문도 좋은 영화입니다. 비비아나로 유명한 박민하양과 그
  5. 영혼이 뒤바뀐 사람들! 좌충우돌 타인일지.
    from 2011 2011-12-29 13:02 
    영혼이 뒤바뀐 사람들?! 이들의 좌충우돌 타인 일지.사람들은 왜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재에 이리도 집착했을까? 작년 엄청난 화제를 끌었던 시크릿 가든은 황당무계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타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사회적 존재인 우리들에게 아주 원초적인 소망이 아닐까? 또는 한 사람의 타인, '너'를 이해하고 싶은 깊은 갈망에서 비롯된 상상력은 아닐까?"2012년은 누군가와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비밀스런 정
  6. 11년에 본 추천하고픈 영화 3편.
    from 난장판 2011-12-30 02:00 
    내가 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것일까 의문을 가질 때가 많다. 가끔 열정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단순히 영화를 즐기기 위한 오락의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보려고 노력은 한다. 하지만, 시놉시스나 영화의 예고편이 주는 첫 느낌이 좋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그 영화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꼭 봐야 될 명작이라고 해도 끌리지 않으면 철저히 외면하고..
  7. [2011 E.T AWARD] 올해 보았던 인상적인 영화 Best 10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2-30 19:10 
       2011년에 보았던 영화들을 살펴보니, 각각의 영화를 보았던 그 순간과 감정들이 떠올랐다. 주로 극장에서 본 영화들이 많았고, 밤늦게나 이른 오전에 혼자 본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영화를 보며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고, 실제로 내 삶에서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져, 더욱 실감났다.    영화는 인간의 삶과 관념을을 토대로 만들어 진다. 공감할 수 있고 없고는 보는 사람들의
  8. [보고싶은 영화] 마무리와 시작, 그 낭만 사이에서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12-30 19:21 
    새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여전히 벼락치기로 페이퍼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리해야지' '미리해야지' 하면서도 항상 마감이 닥쳐야 하게되는 이 습관을, 내년에는 꼭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과 새해를 기념해 참 많은 영화들이 개봉했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요즘 시간들이 더없이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2011년의 끝자락과 2012년의 시작을 함께하기에 좋은 영화들을 추천드리겠습니
  9. 오랜만에 만나는, 블록버스터의 향기-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12-31 01:55 
    1. 마이 웨이   '11년 최고의 영화 <고지전>에 이어, 또 하나의 전쟁영화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감독 강제규와 배우 장동건이 뭉친-   게다가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 조'와,     중국의 떠오르는 배우 '판빙빙'까지 합세했다고 하니, 왕기대!   과연 결혼한 장동건이라도, 그대로일까?!&
  10. 내가 뽑은 올해의 영화 TOP5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12-31 10:50 
    2011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만 지나면 2012년이 됩니다.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시장님이 타종식도 하고 해서 종로에서 타종식을 직접 지켜볼까 하는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올해를 정리하면서 올 한해 쓴 글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본 영화중에 추천하는 영화, 꼭 봤으면 하는 영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뭐 최악의 영화도 써볼까 했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만족스러워서 최악의 영화는 뽑지 않겠습니다. 올해 본 영화를 정리들은 구어체로 풀어..
  11. 인기있는 시리즈의 기원 영화를 찾아서...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12-31 12:05 
    배트맨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헐리우드 영화에는 이런 블록버스터 급 시리즈 영화들이 참 많다.. 그러다보면 애초에 이 사람들이 어쩌다 이런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는 친절한 영화들이 있다..오늘은 그 시리즈의 맨 처음을 설명해주는 영화들을 찾아볼까 한다.. 1.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시리즈는 오락형 영화로 아주 괜찮은 작품
  12.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다시 보기
    from 시그널레드 2011-12-31 16:21 
                  미션 임파서블  드라마에서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 미션 임파서블의 시작을 알린 시리즈 1편. IMF 소속의 미션 임파서블 팀은 고도의 첩보활동 도중 이단 헌터를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사망하게 된다.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이단 헌터의 활약상이 펼쳐지며 미션 임파서블은 007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지적인 첩보영화를
  13. [2011년 마지막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12-31 18:03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유럽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사건, 강대국들의 전쟁 위기고조, 미국 철강 왕의 죽음 등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풀리지 않는 사건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그 배후에는 모리아티 교수(자레드 해리스)의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홈즈는 묘령의 여인 심(노미 파라스)을 통해 살인사건에 대해 정보를 얻지만 심이 위험에 처하자 함께 험난한 모험을 치르기로 한다.  셜록 홈즈 일당과 최대 적수 모
  14. 갈까 말까 싶은 극장가 한미일 애니메이션 3편.
    from 임시 개장 2011-12-31 22:15 
    막 개봉했거나 곧 개봉할 애니메이션들인데...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들 뭔가 조금씩 애매애허군요(...) 장화신은 고양이 - 크리스 밀러(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근데 전 슈렉 시리즈는 별로 재밌게 본 적이 없어서리......한편으로, 슈렉이 아닌 이 녀석을 내세운다면 본가 시리즈보다는차라리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프렌즈 : ...
  15. 어른들이 같이 봐도 좋을 애니메이션.~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12-31 22:42 
    -아이였을때 봤던 만화도..커서 보면 왜이리 다르게 다가올까요?.어렸을때 단순히 느꼈던 만화도..커서보면 왠지 그 만화속의 이야기가 현재 어른이 된나의 이야기로 들리고.그렇게..다가오면서 나의 감성을 자극합니다.며칠전에 개봉한 라이온킹이 그러하였고..작년에 봤던 라푼젤 또한 그리하였습니다.그리고 곧 개봉할 장화신은 고양이까지..어른들이 같이 봐도 참 좋은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16. 정의란 무엇인가? 내가 뽑은 감동적인 법정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12-31 23:12 
    액션도 없습니다. 스릴도 없습니다. 제작비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법정 드라마입니다. 많은 법정드라마가 있고 대체적으로 법정드라마는 기본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유난히 올해 한국 영화중에 법정영화가 많았네요. 사회적인 파장까지 일으킨 '도가니'가 있었고 얼마전 개봉한 '의뢰인'도 법정영화입니다. 그리고 2012년 새해에 개봉하는 입소문이 좋은 '부러진 화살'도 법정영화입니다. 이런 법정영화들중 명작으로..
  17. 지치고 힘든 당신을 달래줄 세 편의 힐링무비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1-01 18:07 
    세 편의 힐링무비. 2011년 한 해 출판계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위로'와 '공감'이란다. 하도 떠들어대서 정작 나는 안 읽어봤지만 제목은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이 올린 판매량이 그 증거다. 숨가쁜 하루하루를 다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우린 기본적으로 위로받고 싶고, 진정으로 공감받고 싶은 욕구들이 있는가 보다. 2011년의 끝에서 한 해 영화들을 돌이켜 보다가 문득 '위로'와 '공감' 이라는 주제로..
  18. 웰컴! 원더풀 라디오 월드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1-02 12:00 
    텔레비전과 인터넷 그리고 게임까지.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매체들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세상에... 아직도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이... 있지요. 심지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북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없듯이, 라디오 역시 다른 첨단 매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으로 여전히 청취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 매력이란 물론... 보이지 않고 마주할 수 없기에 오히려 더욱 간곡하고 간절할 수 있는... 진심어린 소통일 터입니다. 원더풀 라..
  19. 인기는 한물갔지만, 인생은 한물가지 않았어!
    from ...... 2012-01-03 03:45 
     <더 레슬러>의 한 장면  스타, 만인의 사랑을 받는 사람. 인기가 돈이고 돈이 인기로 환산되는 존재들. 인기와 명예를 꿰찬 존재가 스타이다. 하지만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다고 인기가 사그라지면 빛나는 별이었던 그들은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그것도 아주 깨끗하게 delete되기 일쑤다. “인기는 거품과 같다”는 말이나 “반짝스타”라는 말은 구구절절 뼈에 사무치도록 맞는 말이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스타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