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박쥐 비룡소의 그림동화 41
G.바게너 글, E.우르베루아가 그림, 최문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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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박쥐!

나는 너처럼 어둠을 무서워하진 않아.

대신 나는 부끄럼쟁이야.

나도 부끄러워하는 걸 고치고 싶지만 그런 걸 고치는 병원이 없어.

사실 나도 무서운 게 딱 하나 있어.

바로 벌레야.

너는 벌레를 먹으니까 안 무섭겠지만 나한테 적이라고!

벌레를 생각만 해도 이빨이 덜덜 떨려.

넌 어둠을 무서워하는 걸 고쳐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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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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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지각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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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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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씨는 대단하다.

엄청난 유리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으니까.

나는 웡카 씨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뭐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

찰리와 웡카 씨 같은 사람이 우리집에도 있으면 좋겠다.

별별 것을 다 만들고, 우주 호텔 USA에도 갔으니까.

그리고 내가 이 책 속으로 들어가서 웡카 씨와 친구가 되고 싶다.

그러면 나의 꿈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언젠가 웡카 씨를 만나고, 여행도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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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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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큰 할머니의 손은 정말 크다.

만두를 만들 때면 김치를 다 꺼내고, 숙주나물도 다 꺼내고, 두부랑 고기도 엄청 꺼낸다.

만두피는 집안에서 만들었는데 소나무숲까지 갈 정도다.

보통 사람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양이다.

우리 외할머니도 손이 크다.

왜냐하면 김치를 담글 때 김치속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손 큰 할머니와 같은 점은 여러 사람과 나누어 먹기 위해 많이 만든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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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7-2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인선 작가의 <시카고에 간 김파리>가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내 동생 우리시 그림책 2
주동민 지음, 조은수 그림 / 창비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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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동생은 구구단을 못 외운다.

그래서 오빠가 동생반에 끌려갔다.

오빠는 화가 나서 복도로 동생과 함께 나갔다.

그러고는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 보라고 소리를 질렀다.

동생은 슬펐을 거다.

오빠가 집에 와서 보니 동생은 강아지와 놀고 밥을 먹고 잠을 잤다.

오빠는 동생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나서 구구단이 밉다고 했다.

내 동생도 구구단을 못 외우면 내가  끌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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