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우리시 그림책 2
주동민 지음, 조은수 그림 / 창비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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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동생은 구구단을 못 외운다.

그래서 오빠가 동생반에 끌려갔다.

오빠는 화가 나서 복도로 동생과 함께 나갔다.

그러고는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 보라고 소리를 질렀다.

동생은 슬펐을 거다.

오빠가 집에 와서 보니 동생은 강아지와 놀고 밥을 먹고 잠을 잤다.

오빠는 동생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나서 구구단이 밉다고 했다.

내 동생도 구구단을 못 외우면 내가  끌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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