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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시골의사 박경철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전편보다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얘기들은 아니다. 너무 슬픈 사연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눈물이 글썽거렸다. 어찌 이리 착한 사람들이 슬프고도 안됐는지...살다보면 세상에 슬픈 일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감동적이긴 했지만 직업이 의사인지라 안 좋게 끝난 사람들도 많다보니 참 마음이 짠했다. 언제쯤 세상에서 이 많은 눈물들이 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