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 밥 위에 문화를 얹은 일본음식 이야기
박상현 지음 / 따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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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는 단순히 규슈의 맛집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중국, 일본의 식문화에 대한 저자의 폭넓음 지식과 통찰력이 스며들어 있어 더 흥미로운 책이다. 더불어 일본의 외식시장까지 엿볼 수 있어, 마케팅 관점에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보니 문득 사는게 얼마나 즐겁고 설레는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한 달에 한 번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얼마나 더 풍요로워질까. 지금 당장 책에 소개된 맛집을 찾아 규슈로 떠나고 싶어진다.

 

 

책 속에서

 

가격만큼 정직한 맛

일본 외식시장의 주목할 만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예측 가능성이다. 음식의 질과 서비스의 수준이 가격에 정비례한다. 비싼 음식은 비싼 대로, 싼 음식은 싼 대로 이유가 명확하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도, 그 오차범위 역시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정해진다. 이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 주는 음식이 스시다.

그래서 일본에서 맛있는 스시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하다. "당신의 형편이 허락하는 한 최고로 비싼 스시야를 가시면 된다. 바로 그곳에 당신에게 가장 맛있는 스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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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제국의 흥망 1
윌리엄 L.샤이러 / 에디터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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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하랄트 슈테판 / 한길사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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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침팬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문학사상사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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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양장)- 합본 개정판
진중권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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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유럽 230 Best of Europe 230 - 유로자전거나라 대표가 추천하는 베스트 유럽 여행지 셀렉트 북 테라 베스트 시리즈
장백관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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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진에 비해 다소 간략한 설명. 그러나 이 책의 목적 자체가 유럽여행의 방대한 목적지 중 테마와 장소별 루트를 정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간략한 설명은 그리 큰 흠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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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의 삶과 죽음 - 우리가 몰랐던 한국 역사 속 참된 보수주의자들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5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위원회 엮음 / 동녘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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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란 개념이 특정 집단의 이념의 잣대로 오남용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가치를 지탱해오는 보수의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만이 보수란 가치가 어떠하여야 하는 가를 돌이켜 볼 수 있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그 보수의 가치를 볼 수 있는 하나의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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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이 참 좋다 좋은 생각이 담긴 착한 살림책 2
안혜경 지음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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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잡동사니와 쓰레기를 멋지게 변신시킬 수 있는 업사이클 아이디어들이 담겨있는 예쁜 책이다. 저자가 아티스트이고 워낙 솜씨가 좋다보니 정말 멋진 작품들을 뚝딱 만들어낸다. 밥로스 아저씨처럼 '참 쉽죠잉~?' 이러는데 사실 초보가 따라하기엔 전혀 쉽지않은 것이 함정. 일반적인 가정집에 톱과 글루건 이런 공구가 다 갖춰져 있을리가 없지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아무 생각없이 버렸던 쓰레기들의 변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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