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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현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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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임팩트는 덜하지만 날로 더해가는 젊은 작가상 수상작 소설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리즈로 손색이 없다. 매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소설의 현재이자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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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천명관 지음 / 창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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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인물이 빚어내는 성찬. 아이러니한 생의 비애와 해학이 함바집 소란마냥 푸짐하기 이를데 없다. 여기서 그려내는 우리네 삶은 한 번 미끄러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기에 다시 돌아올 생각일랑 일찌감치 접고 화려하게 불타 오르는 수 밖에 없다. 피묻은 칠면조 곁에 두고 주차된 빈 벤츠트럭에 무턱대고 올라 질주하는 육체노동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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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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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를 이은 청소년만이 아닌 모두가 읽을 소설. 너의 가능성을 끌어 안고 다름을 끌어 안아 바로, 인간을 이해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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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쇠망사 1 로마제국쇠망사 1
에드워드 기번 지음, 김희용.윤수인 옮김 / 민음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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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책에 대한 리뷰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남길듯하다.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로마인이야기와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돌고돌아 읽기 시작한 시리즈에서 이제 겨우 1/6을 마쳤다. 역사란 것이 마땅히 그렇지만 곱씹어 읽을 수록 동시대 인간과 사회, 문명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그저 겸허해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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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었던 단편집 ‘쇼코의 미소‘, 최은영 작가를 소개합니다. 밀도높은 문장들로 구성된 단편의 미학을 오랫만에 상기시켰던 첫 작품집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작가라고 단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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