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엔 사랑 이야기. 코니 윌리스의 신작 <크로스토크>. 귀막고 눈감아도 들리고 보이는 텔레파시가 통하게 된 남녀의 달콤살벌한 로맨틱 코미디."
아작에서 제대로 취향저격의 책을 내놓았다. 표지도 정말 마음에 든다. 책이 도착하면 읽던 책들을 잠시 내려놓고 바로 읽어야지. 이러다, 책장이 아작스러워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