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시를 쓴 건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팝송이지만
내용이 이러했던 것 같다
아들에게 삶은 어차피 싸움의 연속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그 팝송을 듣는 순간..
영어로 파이터 어쩌구하는 그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웠고
한국말이 아니어도 위로가 필요할 때는
그 어떤 말도 다 이해가 되더라능 ㅋ
나에게 늘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난 널 항상 응원한다고
싸웠으면 꼭 이기라고 ㅎ

#자작시

싸워라

싸웠다면 이겨라
비겁하게 타협하지 마라
누구나 다 단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네가 가진 장점을 타인에 의해 단점으로 바꾸지마라
정의롭지 않거든 싸우고
정당하지 않거든 싸워라
너의 고귀한 이름을 함부로 부른 댓가를 치르게 하라
삶은 싸움으로 정상에 오르는 것임을
절대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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