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남자] 장영실이 드디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서 ` 신을 위한 세상이 아닌 사람을 위한 세상을 위해 `
과학기술을 쓰라고 조언해주는 장면에서 멘탈 충돌이 잠시 일어났다.
신 중심의 세계에 불었던 인간 중심의 세상이 동양인의 방문에 의한 것이라면, 이 가설이 만약 역사적으로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면 한 사람이 미치는 인류역사의 반향은 실로 어마어마 한 것이다.
장영실은 정말 다빈치를 만났을까? ~~~~팩트가 아니라해도 괜시리 믿고 싶어지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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