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난 후, 집안일, 이동, 카페와 편의점 같은 장소, 학교생활, 직장 생활, 병원, 은행, 쇼핑, 사교활동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을 모두 담고 있다.
이런 교재가 너무 필요했다. 우리 가족이 친하게 지내는 국제 가정이 있어서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오가는 대화는 거의 일상 대화이기에, 미드에서 공부한 내용들, 열심히 외웠던 패턴회화는 선뜻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 답답함을 느꼈다. 이 책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
도서 [거의 모든 일상표현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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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이 있다고 한다. 시각에 예민한 사람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 청각에 예민한 사람은 강의를 듣거나 단순 암기가 편한 사람, 맥락이 꼭 이해되어야 인지하는 사람 등등
나는 시각, 이미지를 더 잘 기억한다. 따라서 표현과 적절한 이미지가 매칭된 구성이 참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