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 몇 시인가?
유재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작가가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에 있었던 일들을 늘어놓은책이다. 일본에 흥미가 많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유익한 책이었단 느낌도 들지 않는다. 대충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야기는 어린 아이들의 범죄이야기. 사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더욱 충격을 받았는지도 모른다(일본에 관심을 끊을까도 심히 고려했었다) 하지만 순수하게 일본의 이야기가 알고싶다면 읽어보는 것도 꽤 좋은 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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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꿈 2004-03-01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이걸 에세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특별한 분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