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매일 틈틈이 장조의 유몽영을 읽기로 했다.논어 맹자를 읽기 전에 당시를 일년 동안 쓰고 읽었으나 기억나는 건 한 개도 없다. 그래도 그 해를 보내던 즈음에 좋았다.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올해는 이 유몽영을 써보는 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