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작품은 명품임이 확실하다.도입부분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아.. 감동으로 적응해버린 경우는 이 소설이 처음 아닌가..아름다운 소설이다.역시 장편의 맛 또한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