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저자 로먼 크르즈나릭은 다음과 같이 6가지로 정리한다.

 

첫 번째 습관 : 두뇌의 공감회로를 작동시킨다.

자신의 정신적 프레임을 바꿔보는 습관. 공감이 인간 본성의 핵심에 있으며, 평생에 걸쳐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두 번째 습관 : ‘상상력을 발휘해 도약한다.

타인의 처지에 서서 그들의 인간성과 개성, 관점을 인정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습관. ‘타인에게는 까지 포함된다.

 

세 번째 습관 : 새로운 체험에 뛰어든다.

자신의 삶과 문화와 상반되는 것들을 직접 체험, 공감여행, 사회적 협력 등을 통해 탐사한다.

 

네 번째 습관 : 대화의 기교를 연마한다.

낯선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 철저하게 듣는 습관, 그리고 감정을 가리는 가면을 벗어던지는 습관을 키운다.

 

다섯 번째 습관 : ‘안락의자 여행자가 되어본다.

예술·문학·영화,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여섯 번째 습관 : 주변에 변혁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대규모로 공감을 이끌어내어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나아가 자연계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공감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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