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세부에 다녀왔어요. 제이파크 리조트에 머물면서 갖은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우리 가족은 마스다 미리의 《잠깐 저기까지만,》과 함께 했답니다. 생각 같아선 일본이나 핀란드로 날아가고 싶었지만요.
바캉스와 함께 한 마스다 미리의 책, 아들 무진 군도 즐겁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