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 2집 Big Wave
텔레파시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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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통해 소개받아서 찝찝하지만, 상관없이 음악은 신나고 흥겹다 고고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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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3 - 아웃케이스 없음
리 언크리치 감독, 조앤 쿠삭 외 목소리 / 월트디즈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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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친구랑 대학신입생 시절 1년동안 틈틈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러 다녔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그 친구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 감독의 꿈은 꿈으로 남고 이제는 회사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녀석이 멧데이먼 나오는 본얼티메이텀 봤냐고 묻는다. 

아직 못봤다고 하니까 무진장 재미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전작을 다 보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본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안 봤는데 복습해야 하냐고 하니까 별개의 시리즈로 봐도 

무방하단다. 세 작품중에서 3탄이 짱이라고~ 그냥 본얼티메이텀 만 보면 될걸 가지고 전작들 

2편은 봤는데 난 심드렁했다. 결국 제일 재미 좋다는 친구의 추천작은 아직도 못봤다. 3년 전에 

권한거 같은데 말이다. 

 아이스에이지 3탄도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 볼려고 했는데 전작을 찾아봐야지 하면서 

1탄 2탄은 줄기차게 봤는데 결국 타깃이었던 3탄은 여전히 방치중 -- 

 영화만 이런 식이 아니라 소설읽기도 마찬가지다. 무진장 즐거운 소설들도 권수가 1권을 넘어 

가면 끝장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 문학관련 기자 가 될 꿈을 일찍 접어서 망정이다. 

 토이스토리 를 우리말더빙 으로 보고 있는데 녹음에 문제가 있는지 성우 목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해서 1시간 남았는데 꺼버렸다. 아무래도 디브이디 빌려서 봐야겠다. 이 시리즈물은 

전작을 복습하고 3탄까지 끝장을 볼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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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xx - Enter
칵스 (The Koxx) 노래 / 해피로봇레코드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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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박력이 넘쳐 흐른다.근데 얼음땡이 19금 이해불가 아이 워너비 위드 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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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핀 (The Finnn) - 1집 Beatles Over Zeppelin
더 핀 (The Finnn) 노래 / 루비살롱레코드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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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시건방지다고 흉 볼지 모르겠지만, 난 이 팀의 앨범제목이 무척 마음에 든다. 

지붕킥에서 오현경이 키스를 글로 배웠어요,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 하는 식으로 내가 아이였을 

때는 음악을 귀로 접하기 보다는 잡지를 통해 먼저 계보를 훝었다. 그래야 뭐 좀 음악 좀 듣는 

척 할 수 있다고 가소롭게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귀엽다 찔금. 책을 통해 접한 락음악의 

역사에서는 비틀즈와 라이벌 은 롤링스톤즈 라고 배웠고, 레드제플린 의 경쟁자는 딥퍼플 이라 

고 암기했는데, 이제 음악활동을 시작하는 신출내기 팀이 야심차게 비틀즈 오바 레플린 이라는 

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음악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제법 좋다. 에스지워너비 신보 듣고 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정화 

되는 기분이다. 이 문장을 적으면서 노파심에 부연설명을 할까 하다가 내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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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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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옮겨 적어 볼려고 했는데 점찍 

어 둔 구절을 2명이 이미 인용했다. 마음에 드는 시를 옮겨 적을때도 일일이 타자를 치는 수고가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오타만 확인하는 게으름 탓이지만 밑줄긋기는 생략한다. 

 천명관은 데뷔부터 문학동네신인상 으로 출발하여 다음해에  문학동네소설상을 연거퍼 수상했 

다. 같은 출판사에서 신인상과 나름 주요 문학상 중에 빠지지 않는 문학동네소설상을 거머쥔 

사람은 난 이 아저씨 밖에 모른다. 하긴 이 사실도 책표지 소개글에 나와있는걸 방금 확인하고 

알게 된 것이니까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문학동네 라는 출판사에 뭐라고 딱 꼬집어 

서 말하기는 곤란한데 미묘한 거부감이 있는데, 그럼에도 이 회사에서는 나오는 책들이 재미있 

는게 제법 된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왜 이 책에 흠뻑 젖었을까? 내 인생이 개막장으로 꼬이면 

이 책의 주인공같은 신세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긴장감이 이 책에 집중하게 된 동력 

이 된거라고 생각한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20대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자기가 문학공연 

티켓이 생겼다며 대학로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 천명관이 자신의 소설을 연극으로 소개했던데 

생각나네... 

  나도  다락방님처럼 좋아하는 소설가 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살짝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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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0-23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천명관이군요!
지금의 그 살짝 흥분되는 감정이 유지되야 할텐데요. 흐흣

다이조부 2010-10-23 22:58   좋아요 0 | URL

허지웅이 블로그에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소개했던게 생각나네요.

다락방님 블로그 구경하다가 2권의 책을 구입할려고 보관함에 넣어두었는데

생략했어요 ㅋ 책을 많이 사지도 않는데 아직도 안 읽은 못 읽은 책이 제법

되서 말이죠~ 그것부터 어떻게 정리 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