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우강호 : 무삭제판 - 아웃케이스 없음
수 차오핑 외 감독, 서희원 외 출연 / UEK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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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의 작품을 평하면서 이 할아버지는 작품을 발표만 하면 명작 아니 
면 걸작 이라고 칭찬을 했다. 그 할배의 작품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알수 없지만, 내가 본  

체인질링은 참 좋았다는 생각은 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오우삼 아저씨. 80년대 학번 아저씨들이 열광했던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을 

만들고, 90년대에는 할리웃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최근에는 20년 전부터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삼국지 적벽대전 시리즈 를 발표한 욕심쟁이. 적벽은 1탄은 그저그랬지만, 2탄은 무진장 재미있게 

봤다.  근데 이번 영화는 영 아니올시다.  재작년에 모던보이를 보는데 동생은 김혜수랑 박해일이 

랑 이모랑 조카 같다고 말이 안된다고 투덜대는데, 난 몰입해서 봤다. 하지만 정우성과 양자경이 

부부로 나오는건 정말 영화에 집중하기 쉽지 않았다.  

  이 영화는 껍데기는 무협액숀영화를 표방하지만, 결국은 사랑에 관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 

을 한다. 양자경의 대사 한 마디만 귓가를 울린다.  나를 사랑한적이 있냐고? 

  최근의 극장 나들이가 연속으로 별 볼일 없었는데, 안목의 문제인지, 아니면 이제 나이가 먹어 

영화보기 가 시시하다고 생각되는건지 헤깔리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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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시즌 1 (2disc)
소니픽쳐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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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미국드라마~ 한국에도 이런 드라마가 언젠간는 나올까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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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 미성년 연애사
조정치 / Beatball(비트볼뮤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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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새로운 파트너~ 윤옹은 여기저기서 새로운 피를 잘도 tn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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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 교수의 하버드 특강 "정의" (6disc)
마이클 샌델 / EBS미디어센터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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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싶은데 비싼 감이 있네~ 이걸 누가 살까 궁금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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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ver 2011-01-2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사고 싶네요.

다이조부 2011-01-22 16:56   좋아요 0 | URL

10만 8천원 에 구입할 수 있네요.

주변에 이 사람에게 관심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네요~

오늘 토요일 8시30분 연속 3회 강좌를 하니까 시간 나면 한 번 보시길 ^^
 
파괴된 사나이 (2disc)
우민호 감독, 김명민 외 출연 / 플래니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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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의 놀라운 연기를 잊을 수 없다. 이전 작품인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하는데, 안 봐서 모르겠지만, 거탑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는 세간에서는  

똥덩어리 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화제였다.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똥 덩어리 라는 평가를 받아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전개  여기 저기에  구멍이 뻥뻥 뚫려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엉성한 시나리오로 투자를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문제작이다. 부정적인 의미지만 -- 

 영화 자체 보다는 김명민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싶다. 하얀 거탑에서 눈부신 연기는 좋아하지만 

이후 행보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한다. 최근작인 파괴 도 의아하지만 흥행에는 체면치레를 했지 

만 뭐 이런 것을 만들었을까 의심스러운 내사랑 내곁에....... 

 강명석이  언급했나?   티브이에서는  승승장구 하는  김명민이 영화 에서는 맥 을 못 추는 이유 

를 나름 분석한거 같은데  글 내용 궁금한데 기억이 안난다. -- 

 옛날에는 드라마 와  영화가  위계가 있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2010년  오늘날에는 우열을 

논하는게 그다지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이런 시시한 영화를 필터링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겨야 하는데~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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