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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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좋아하는 헐리웃 남자배우 하면, 에드워드 노튼 이나 조니뎁 이라고 말 했다.근데 그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로 훌륭했지만, 흠뻑 빠지고 그런 적은 없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남자배우가 생겼다. 뚱뚱하고 배불뚝이 인 이 사내가 왜 이렇게 섹시해 보일까?! 마구마구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조나단 스위프트 의 걸리버 여행기 는 한국ㅇㅔ서는 아이들이 즐겨보는 동화처럼 기억되지만, 본국에서는 정치에 관련된 우화 로 읽힌다고 한다. 뭐 그런 시시한 이 야기는 때려치우고, 이 남자 너무 좋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긴다는게 이렇게 좋군~ 닮고 싶은 사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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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2-0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사람인가 궁금하네요. 걸리버 여행기, 기회가 되면 봐야겠어요.^^

다이조부 2011-02-09 13:48   좋아요 0 | URL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요즘 궁핍모드 라서 부득이하게 집에서 봤는데, 3D로 보면 더 좋을것 같군요 ㅋ

마녀고양이 2011-02-0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잭 블랙을 닮고 싶단 말이죠!
그런데 이 남자 묘하게 매력있거든요.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얼마나 멋졌는데요.
거기다 내게 너무 가벼운 그대에서도요. 조금 통통하지만
헐리우드 멋진 여배우의 상대역이란 말씀! 크크.

다이조부 2011-02-09 13:49   좋아요 0 | URL


이 사람 영화를 찾아서 쭈욱 보고 싶어요.

마고님 이 언급한 2편의 영화도 보고싶은 목록리스트에 있어요 ㅋㅋㅋㅋ

꿈꾸는섬 2011-02-11 23:07   좋아요 0 | URL
아하, 내게 너무 가벼운 그대에 나온 배우군요. 저 그럼 누군지 알 것 같아요.

울 아기들은 너무 어려 함께 가긴 힘들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