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좋아하는 헐리웃 남자배우 하면, 에드워드 노튼 이나 조니뎁 이라고 말
했다.근데 그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로 훌륭했지만, 흠뻑 빠지고 그런 적은 없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남자배우가 생겼다. 뚱뚱하고 배불뚝이 인
이 사내가 왜 이렇게 섹시해 보일까?! 마구마구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조나단 스위프트 의 걸리버 여행기 는 한국ㅇㅔ서는 아이들이 즐겨보는 동화처럼
기억되지만, 본국에서는 정치에 관련된 우화 로 읽힌다고 한다. 뭐 그런 시시한 이
야기는 때려치우고, 이 남자 너무 좋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긴다는게 이렇게 좋군~ 닮고 싶은 사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