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雜學多食 2003-08-30  

저도 다녀갑니다~ *^^*
제 서재 방명록에 새글이 올라왔다는 메일을 받고 어찌나 놀랐던지...
친구들에게도 얘기를 안해놔써 별로 찾아올 사람이 없거든요. ^^;
서재 자랑하는 코너에 글을 남겨놓았던 것도 까먹구...

암튼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전 특히 소장함에 코멘트가 다 달려있는 서재가 참 좋아요.
명란님 서재처럼... *^^*

앞으로도 종종 들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은 이만~
 
 
明卵 2003-08-3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
저도 새글이 올라왔다는 메일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
종종 들러주세요, 행복하시구요!
 


K②AYN-쿄코 2003-08-30  

명란(明卵)님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
이렇게 명란(明卵)님의 서재 들리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리뷰를 보니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셨다는것을 알겠어요~
존경스러워요~>ㅁ<..~
(전 만화책밖에 안 읽어요.. ㅜ0ㅜ..)
리뷰에 있는 얼음요괴 이야기와 최유기는 저도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종종 서재 들릴께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ㅡㅡㅡ ^ *
 
 
明卵 2003-08-3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쿄코님- 서재 잘 둘러보고 왔습니다. ^^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ㅁ;
만화책이 읽고 싶어서 침을 꼴깍꼴깍 삼켰답니다. 후후...
좋은 책들을 많이 읽긴요. 아직이랍니다! (마다마다데스의 영향을 받은 듯;)
저도 만화책을 아주 많이 읽어요. ^^
타네무라 아리나님도 좋아하지요.
작년에는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만화책에 대한 장황한 연설(?)을 하기도...
종종 들러주세요.
쿄코님의 밝은 아이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
행복하세요.
 


가을산 2003-08-30  

안녕하세요?
서재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이디와 서재 이름이 참 예쁩니다.
 
 
明卵 2003-08-30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예쁘다니, 예쁘다니...
가을산님 서재 방명록에 코멘트 달아주신 걸 보고 어쩐지 가슴 한구석이 뭉클...
'엄마 되는 것은 예습이나 과외가 없잖아요'...
그렇군요, 엄마도 힘든거였어요. 속 썩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明卵 2003-08-30  

방명록을 일기장으로 만들어버리면...
방명록을 일기장으로 만들어버리면, 너무한걸까.
하지만 요즘에 일기를 잘 안 쓰니까
자주 오는 곳에 이런 거 마련해 놓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 이곳은 나의 일기장♡ ..물론 방명록도 겸하고. ^^;

몇일 전에 문학기행에서 을숙도를 갔었는데
하늘이 어-찌나 넓던지 입을 떡하니 벌리고 하늘만 보고 섰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지?'싶더라.
하늘 처음 보냐, 매일 보잖아...
그러고는 집에 돌아왔다.
다시 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하늘은 좁았다.
하얀색, 다홍, 청록, 죽은 풀색...
하늘에 그런 여러가지 색깔의 얼룩이 져 있는게 아니겠어?!
아파트 색깔이었다. 아파트.
이게 정말로 '하늘을 보고 사는 거' 맞아?
 
 
 


_ 2003-08-29  

명란님 안녕하세요~~ ^^
앗, 제가 2등이군요. 호호; (앗..이런 웃음은...전 남자랍니다. >_<)

일단 방문해 주신거 감사해요 ^^ 파란 바탕에 달랑 놓여있는 둥지가 상당히

산뜻하네요 ^^ 앗, 근데 명란이 성함이세요?? 전 다른 뜻이 있으신줄 알았는데

밝은 알이란 뜻인가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밝고 희망적인 이름으로

들리는 군요.

제 서재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여기 느낌이 좋아 자주 놀러 올것 같네요~
그럼 이만 ^^

ps. 리뷰 몇편 보았는데 잘 적으시네요 ^^
 
 
明卵 2003-08-30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안녕하세요! 이렇게 들러주시다니 영광입니다;ㅁ;
남자분이시라고 생각했어요. 어째서 그랬을까... (저렇게 웃으시는데도.)
네, 제 이름이 명란이랍니다. 한자가 좀 특이해서 별명은 알이지요. ^^;
사실 뭔가 닉네임을 정해서 뜻을 주려고 했는데 그
럴바에 차라리 제 이름이 낫겠다 싶어서 선택한거랍니다.
버드나무님 서재는 계속 들르고 있답니다.
그때마다 글남기기 죄송해서 조용히 나올 뿐이지..
말씀드렸잖아요? 리뷰를 아직 다 못 읽었다구요. ^^
추신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모자라지만요...
아, 내일 새 리뷰가 올라올 예정이예요. 호호;

_ 2003-08-30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글남기기가 죄송하다니요 ^^;; 오셔서 왕왕 떠드셔도(?) 좋으니 글 자주 남겨주세요 ㅜ_ㅠ 근데 별명이 참 귀엽군요. 그럼 친구들이 '알아~ 알아~'이렇게 부르나 봐요? ^^
저도 한참 모지란 리뷰 조금씩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명란님도 같이 노력해요 ^^ 사족. 아마 제 리뷰가 5번쯤에서 갈릴꺼에요.그 전꺼는 혼란 그자체의 글인데 1234쯤은 아마 제가 수정이란 거대한 작업을 좀 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