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나무님의 이벤트에서 너무나 행복한 '대상'을 받았다. 음. 이렇게 써놓고 보니 뭔가, 거대한 황금 교자상이 두둥!하고 내 눈앞에 떨어지는 모습이 연상된다. "세 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하는 교자상의 요정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건 물론이고 교자상은 당연히 없고, 내가 받은 것은 책 한 권이다.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좋은 선물을 주신 책읽는 나무님, 정말 감사드려요~ 

사진은 급하게 찍느라 아무 생각이 없다. 하하;; 잘 도착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일 뿐! 책에 되어있는 사인은 (당연히) 책나무님이나 에쿠니 가오리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다. [특별출연: 노란 휴지통, 알파플러스 포스터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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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5-07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잘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지방이라 님은 좀 늦게 받으셨군요.....내가 직접 부쳤으면 못난 글씨로 제가 간단한 글이라도
좀 써서 부쳤을 터인데....알라딘에서 직접 배달케 해서 말입니다....ㅠ,ㅠ
그래도 님이 직접 싸인을 하셨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
여러가지 보조출연으로 인하야.....책이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싸인을 한 글색깔도 그렇구요!!
저도 저책 한번 읽어봐야겠단 생각만 했는데.....모두들 주문하신 책들을 주문을 하면서...
각개인의 취향을 조금 알게된 시간이었던듯 합니다....^^
암튼....리뷰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明卵 2004-05-0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히.. 정말 감사드려요. 뭔가를 받는다는 건 너무 기쁜 일입니다!♡
저는 원래 책이 생기면 전부 사인을 해서요. 나무님 사인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런데 보조출연 효과로 책이 고급스러워 보이나요? ^^* 휴지통은 뒤의 책장에 올려져 있는 테이프들을 가리기 위해, 포스터칼라는 책이 앞으로 미끌리는 걸 막기 위해서 급하게 세운 녀석들인데 그런 멋진 효과를 내다니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주문한 책을 보면 취향을 알 수 있겠네요^^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은 반짝반짝 빛나는이 처음인데, 글이 참 맑네요. 지금까지 읽은 일본 작가의 책이라고는 키친과 창가의 토토밖에 없지만 다들 그렇게 맹-한 느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