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3-05  

이런 실수를!
저는 주로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을 보고 서재마실을 다니지요. 근래 명란님의 글이 통 안 올라오기에, 활동은 접고 구경만 다니시는구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의 코멘트를 보고 문득 짚히는 것이 있어 와보니!
역시나, 덜렁거리는 제가 '즐겨찾는 서재 등록'을 안 한 것입니다. 아이고... 명란님 글, 굉장히 재미있는데! 옛 생각도 많이 나고... 방금 등록했으니, 앞으론 종종 들릴께요.^^
 
 
明卵 2004-03-05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즐겨찾기 등록된 수를 보니 드디어 30분이 등록해 주셨군요. 서른 번째가 진우맘님이라 기뻐요^^ 이히히... 그나저나 글이 재밌다니. 글을 써도 말을 해도 재미없는 게 컴플렉스라 머리 쥐어뜯고 있는 지금,정말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