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04-02-23  

인사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저의 마이페이퍼에 코멘트를 달아 주신 것을 기회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명란님도 알라딘 마을의 유명인사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방문이 늦었습니다. 저의 편독이 심한 것이 이유일 것입니다. 책과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 것, 괞찬은 생활 같습니다. (본인은 대학 졸업후 독서하는 생활을 가졌습니다. - 아쉽게도)
 
 
明卵 2004-02-2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감사합니다. (제목으로 봤을 때)'부분과 전체'라는 책이 왠지 많이 끌리는 군요.

明卵 2004-02-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립간님.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해놓고 마립간님의 생각들을 읽어나간 게 그리 최근의 일만은 아닌데도 코멘트는 안 달았었나 보네요. 가을산님 서재에서 보고 들어가게 된 것을 계기로, 마립간님의 서재, 계속 즐겁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립간님과 전혀 다른 분야로 편독이 심한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지 생각중이지만 다른 쪽으로 마음이 끌리지 않아 쉽게는 안 될 것 같아요.

마립간 2004-02-2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물리, 수학, 철학에 흥미를 갖은 후 역사와 문학에 조금이나마 눈길을 두었습니다. 명란님은 역순으로 사회과학이나 철학을 통해 거꾸로 자연 과학 계통의 접하셨으면 합니다. 평범한 대학생님에게 추천했던 책인데<엔트로피>,<게놈>, <부분과 전체>를 읽어 보세요. (자연과학책도 아닌 것이 인문학 책도 아닌 것이...)

마립간 2004-02-2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시간 있을 때 코멘트를 쓰느라, '책을' 단어도 빼먹고, 평번한여대생^^님을 평범한 대학생님이라 부르고, 실수가 많네요.

明卵 2004-02-23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다 알아들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