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sumire_li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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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10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가져갑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7-10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음악 올리는 법존 알캬줘요~~~~~~~~~

해리포터7 2006-07-10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이건 좋타는 소립니다ㅎㅎ) 또또유스또님 그냥 네이버나 파란 같은델 검색하다가 아이디가 있으심 퍼오시구요..아님 복사를 해오시면 됩니다..다른 아이콘 복사하는것 처럼요..근데 그게요.복사가 잘 안될때가 많아서요.아에 블로그에 퍼와버립니다.그럼그걸 페파에 복사해서 올리심됩니다!

비자림 2006-07-1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흑흑 해리포터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해 주신다니 정말 알라딘 동지 여러분께 제가 받는 사랑이 큽니다.
오늘 이 노래에 하루종일 취해 있을래요.*^^*

해리포터7 2006-07-10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비자림님페퍼 어제 봤는데 오늘도 보니 이노래가 안올라오길래 함 찾아봤습니다..저 잘했죠?ㅋㅋㅋ

아영엄마 2006-07-10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잘 듣고 갑니당. ^^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0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들으며 알라딘 접고 이제 공부하러 갑니다,,ㅎㅎ
저녁에 다시 뵐께요^^

해리포터7 2006-07-10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공! 삼순님~

치유 2006-07-10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해리포터님 멋지다..누군가에게 이렇게 멋진 음악도 선물해주시고...
비자림님 오늘 일 제대로 하실까요??후훗~!입이 귀에 걸리셔서 일도 제대로 못하는건 아닐까요??ㅋㅋ비자림님은 너무 행복하셨겠어요...포터님..멋쟁이~~~~!

치유 2006-07-1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듣겠나이다.물론 좋아하면서요..

해리포터7 2006-07-1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배꽃님께서 계셨으면 그리하셨을 꺼에요...님도 좋아하시니 좋아요.전.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내일을 향해 쏴라) - B.j Thomas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g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키가 너무 커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내게 맞는 것이 없어 보여요.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he"s sleeping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에게 몇 마디 했죠.
그가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는 일할 때 잠을 잔다고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가 있죠.
그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도
나를 좌절시킬 수는 없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킬 수 없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이 빨갛게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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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일 먼저 들렀는데 ... 직장이라 듣지 못하고 가사만 읽고 갑니다. 듣고싶어요. 크게 틀어놓고...

해리포터7 2006-07-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버트 레드포드를 추억하며,,더불어 폴뉴먼두요~ 그 언덕위에서 자전거탈때처럼(영화에서처럼) 행복한시간이 우리에게도 다시와야 할텐데...
넵 똘이맘님, 나중에 들으셔요..이노래 어디 안간답니다.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1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내가 퍼가면 내 서재로 오든디...요..^^

해리포터7 2006-07-10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님^^
 

아이들 학교가 15분거리라 일찍 집을 출발했다...비바람치는데 못태워줘서 미안한지 택시비를 쥐어주었다.남편이..

나가니까 밖엔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것이 장난이 아니었다.. 택시를 불렀다..십여분기다리다.택시가 오지도 않고 지나가는 택시도 없고 비바람도 잠잠해져서 걷기 시작했다.

한 1분이나 걸었나? 7부바지가 홀라당 다 젖어버렸다...애들은 뒤에달고 맞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는 꼴이라니...에고 난 왜 면허도 안따고 이때까지 뭐했나 자꾸 이런맘이 밀려왔다...

평소에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던 그 많던 노란택시는 한대로 안보였다..길가에 차들은 꽉꽉 밀려있고  물이 튀길라 차가 올라 조심조심 온신경이 곤두서서 애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돌아왔다.바지는 홀딱 다 젖고 머리는 바람에 날려 얼굴에 척 달라붙어서 완전 미친여자처럼 해가지고서..ㅎㅎㅎ

학교앞엔 아이들 부모님차에 택시에 참 길게 줄을 선 모습이라니..학교 바로 옆에 아파트가 많았는데 우리가 집을 구할땐 그집들이 정말 한집값했었으므로 꿈도 꾸지 못했다..억억소리나기에...

그래도 날씨가 좋을땐 걸어다닐만 한데 오며가며 구경하고 아이들 얘기도 듣고,,,하지만 이렇게 기상상태가 나쁘면 정말 최악이다..눈이오면 그눈녹을때 차바퀴에 튀기지 이렇게 비바람 몰아칠때 옷 다 젖어서 학교가지..가끔 큰 버스가 물을 한번씩 씌어?주기도 한다...

그래도 꿋꿋하다 우리아이들 군소리 없이 잘 걸어가준다..그리고 부지런해지고..그래 아픈만큼 보람이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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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1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이런 비오는날엔 걷기가 불편하군요. 차들이 조심해서 다녀야 할텐데~

건우와 연우 2006-07-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맞고 눈에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계절에 얽힌 추억이 세월따라 켜켜이 쌓일거예요.
어릴때 생각하면 빗물이 가득 고인 웅덩이에 슬쩍 발을 담그곤 다젖은 다음부턴 갑자기 자유로와지던 느낌같은게 있었잖아요.
모든게 다 갖춰져있으면 놓치게 되는 큰것도 있지요...아이들은 빗속에서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지도...^^
비가와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해리포터7 2006-07-1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세실닌 님도 조심조심 운전해 가셨죠? 가신곳은 이런비오는날 남다른 향기가 날꺼 같아요^^
건우와 연우님 네 그렇습니다..길고긴 장마가 끝나면 그런 기억들만 남게 될거 같아요.님도 즐거운하루 되셔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가 오면 아이들 땜에 늘 걱정했는데... 그곳은 태풍까지 몰아쳤다니, 해리포터7님과 아이들의 고생스런 등교길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부디 감기조심 하세요.

해리포터7 2006-07-1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 저흰괜찮지만 농민들이 늘 걱정이에요..뉴스보면 그분들 얘기만 나오잖아요.네 님두 감기 조심하셔요..아가들두요.

sooninara 2006-07-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이들만 걸어가라고 보냈는데...고생하셨어요.

해리포터7 2006-07-1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저흰 아이들만 걸어가기엔 좀 멀구 큰길이 있어서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상한 해리포터님~~덕분에 아이들이 한결 맘 편하게 등교하실 수 있었을꺼예요, 엄마가 함께 옆에서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하겠어요,태풍 그까짓꺼(?) 저리가라~~할꺼예요,,ㅎ

해리포터7 2006-07-1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김삼순님 가끔 니들끼리가면 안되겠니? 할때두 있지만 애들이 우리끼리 갈께요 하면 괜히 어깃짝이 나서 씩씩대며 델따주고 와요..저 왕심술뽀엄마에요.ㅋㅋㅋ

전호인 2006-07-10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민국의 훌륭한 엄니이십니다.
이곳 천안에도 비바람이 세어지는데여.
오후에도 아이들 데리러 가셔야 겠당. 에궁~~~~~
바람이 잠잠해지길 기다려야지~~~~

또또유스또 2006-07-1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저두 아까 아들 녀석 유치원에 델다주구 왔습니다...
김치국물 찔찔 묻은 옷입구...
이따가 또 데리러 갑니다..흑흑..
커피 한잔 하시어요...




해리포터7 2006-07-1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 우와 감사해요..이케 이뿐커필 어떻게 먹나요? 두손으로 꼭 쥐고 있을래요..

달콤한책 2006-07-1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공통점 또 발견! 저도 면허 없어요....@.@
여기는 일산, 이 곳도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대기 시작합니다. 드뎌 태풍 영향권으로~~

해리포터7 2006-07-1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요 비바람이 차들을 자꾸 쓸고 가나봐요..세차게 불때마다 경보음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요..

비자림 2006-07-10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궂으면 아이들 걱정부터 되지요.

해리포터7 2006-07-1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비자림님 저 벌써 학교가서 애덜 델꼬 왔나이다.^^오늘은 집에서 꼼짝말아야겠어요.
 
 전출처 : 보슬비 > '… 나의 그림책 이야기' 는 아이들엔 통쾌, 어른에겐 뜨끔


[중앙일보 기선민] "버닝햄의 작품은 근사하고 달콤하고 매력적이며 유쾌하고도 신비롭다."

'존 버닝햄-나의 그림책 이야기' 서문에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모리스 센닥이 보낸 찬사다.

이 책은 이 찬사처럼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통쾌할 수 없는, 어른들에게는 이보다 더 찔끔할 수 없는 버닝햄의 작품세계를 탐험하는 길라잡이다. 숱한 수작들이 어떤 배경에서 태어났는지를 짐작케 해준다.

주거용 트레일러를 타고 시골을 돌아다닌 어린 시절, 열 살 때 대안학교 서머힐에 들어간 일, 졸업할 때 미술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은 일, 입대를 거부해 건물 짓기와 산림 관리, 정신병원에서 환자 옮기기 등으로 대체근무를 했던 청년 시절, 이언 플레밍의 '치티치티 뱅뱅' 삽화를 그릴 때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어찌 그릴까 고심한 끝에 모형 자동차를 천장에 낚싯줄로 매달아 사진을 찍은 얘기 등 생애와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첫 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1963년)를 들고 갔을 때 출판사에서 "이건 포스터지 일러스트가 아니군요"라고 했다는 뒷얘기도 재미있다. 원화는 물론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에 걸린 운송국 포스터, 크리스마스 카드, 심지어는 띠벽지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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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9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제 서점에서 보았는데..
리뷰는 내일 이나 모레? 오늘 넘 많이 올려서리...

해리포터7 2006-07-0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어요? 이거 최근에 나온거에요?

또또유스또 2006-07-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며칠전까지만도 없었는디요...
어제가니 신간 코너에 있더라구요 .얼마나 두꺼운지...
그래도 사야 겠다고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31

흘흘흘.. 오늘은 제가 먼저 잡았어요...


해리포터7 2006-07-1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감사해요.님 근데 하루종일 계섰는데 피곤하신거 아니어요? 무리하지 마옵소서^^이책이 두껍다구요? 그래도 사야지요.끄덕끄덕~
 
 전출처 : 물만두 > 비틀즈 - Hey Jude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헤이, 주드
그다지 나쁘게 생각하진 말게
슬픈 노래를 좋은 노래로 만들어 보자구
그녀를 자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러면 그대는 더 좋아질 수 있을 거야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 you begin to make it better
 

헤이, 주드
두려워 말게
자네는 그녀를 받아들이게 되어 있는 거라네
그녀를 자네 피부 안으로 깊이 들이는 순간
자네는 더 좋아지게 될 거야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r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헤이, 주드. 고통이 찾아들면
제발 그만 두게나
이 세상의 모든 짐을 그대 혼자
짊어질 순 없는 거야
세상살이를 차갑게 받아들이면서도
침착한 척 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그대도 잘 알고 있겠지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get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헤이, 주드
나를 실망시키지 말게나
이제 그녀를 찾았으니 가서 받아들이는 거야
그녀를 자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러면 그대는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그러니 드러내 버려
헤이, 주드. 시작해 보게
자네는 함께 시작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군
그 일을 해야 할 사람은
바로 주드 자네란 걸 모르는가
헤이, 주드. 자네는 하게 될 거야
그대가 취할 행동은
자네 두 어깨에 걸쳐져 있다네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can begin to make it better 

헤이, 주드
그다지 나쁘게 생각하진 말게
슬픈 노래를 좋은 노래로 만들어 보자구
잊지 말고 그녀를 자네의
깊은 자리로 들여 보게나
그러면 좋아지기 시작할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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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9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 전 괜찮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