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손쉽게 모양낼수 있는 꽃모양 김밥 일단 김밥싸고 모양을 잘 눌러주면 된다..예쁘다.

그다음에 속에 갖가지를 넣어 속이 꽉찬 김밥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나다.


계란과 소시지를 넣어 꽃을  하나씩 만든 김밥..도전해보구 싶다.

그다음엔 느무 어려울것 같은 김밥들 그러나 건강식일듯 싶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어여쁜 김밥.저걸 어케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키티모양의 주먹밥은 정말 앙증맞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순위 1위는 김밥이었습니다.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블로거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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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1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뻐요...+_=;

한샘 2006-07-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동감~ 저두 1위가 김밥이에요. 편안한 밤 되시길...

해리포터7 2006-07-1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정말 이쁘죠.^^
한샘님 그러셔요? 전 정말 김밥 좋아해요.ㅎㅎㅎ

라주미힌 2006-07-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을거리를 저는 왜...
'막걸리'로 보였을까요.. 흐읍.

해리포터7 2006-07-1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라주미힌님 오늘같은 여름날에 하동 쌍계사에서 좁쌀 동동주나 막걸리를 들이키면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죠.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동물원 같은 김밥은 진정 먹는것입니까?
먹고 싶은 것보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천 ..냐하~

해리포터7 2006-07-1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TV에서도 저런걸 잘만드는 사람을 본것 같은데 정말 신기하죠? 사람손이 어찌 저런걸 만들까요? 전 사람손이 아닌가벼~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뭐랍니까...
사람 손도 아닌 사람 발도 못되는거 아닙니까..크헉~

해리포터7 2006-07-15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ㅎㅎㅎ

세실 2006-07-1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두 김밥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김밥 직접 만들어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이들 소풍때도 다 조달이 되네요. ^*^

해리포터7 2006-07-1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좋은 아침이죠? 전 애들소풍때 10줄 이상 쌉니다..글고 하루종일 먹어요..먹어두 먹어두 자꾸 들어가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솜씨가 꽝이라... 우리 애들 저런 예쁜 김밥 언제 먹일수 있을려나...예쁘네요.

해리포터7 2006-07-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똘이맘님 이뽀요.!!

토트 2006-07-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예뻐요. 엄마한테 내일 김밥 먹자고 해볼까봐요.^^

해리포터7 2006-07-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ㅎㅎㅎ
 

 

 

네이버 블로그 타기생각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실제사이즈를 보여줍니다.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부탱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차라리 비가 계속내리고 난 쓸데없이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And let me be alone again
다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세요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내가 정말 이뻐했던 유일한 님이 멀리 떠나 갔어요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새출발할 넘을 찾아서....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하지만 그님은 그날 떠나가면서 내마음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았을 까요?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좀 해줘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고 님이 내마음를 훔쳐 갔든 말든 신경 쓰진 않아도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내 맘이 어디 멀리갔기 땜시 딴여자를 사랑할순 없구만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내가 정말 이뻐했던 유일한 님이 멀리 떠나 갔어요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새출발할 넘을 찾아서....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하지만 그여자는 그날 떠나가면서 내마음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았을 까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비야 내가 고여자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해줘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고여자 맘이 달아 오르도록 해님에게 부탁해주라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야, 고여자 맘속에서 우리의 옛사랑이 커지기 시작하게 해줘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부탱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차라리 비가 계속내리고 난 쓸데없이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And let me be alone again
다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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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1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이제 싫어요~~~~~~~~~~~~~~~~~

해리포터7 2006-07-1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저는 비가 고파요.여기 넘 더워요.차라리 비가 나아요.저 또 샤워하러 들어갈라구요..오늘 넘 힘들어요.흐엉..천둥소리 멋지지 않나요?ㅋ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대야에 얼음띄워 발 담그고 있어요 ^^
님도 한짝 담그실래요?

해리포터7 2006-07-1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쵝오! 기발한 방법이군요..고등학교때 공부할때 생각나는 군여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참고로 보석바도 입에 하나 물고 있답니다 와삭와삭....

해리포터7 2006-07-14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엉 또또유스또님 저 이제 나갈래요.저두 뭔가를 좀 찾아봐야겠어요.시원한 걸루다...있다 밤에 봐용~

비자림 2006-07-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얼레리꼴레리 해리포터와 또또유스또님은 서로를 너무 좋아한대요. 큭큭큭
두 분의 정겨운 대화에 끼어들어 죄송한데 음악은 퍼 가야 하겠기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바,,ㅋㅋ 저는 쮸쮸바를 아직도 좋아하는데,,시원해서^^
긍데 해리포터님~~음악이 안나와요 ㅠ 듣고 싶었는데,,잉,,

해리포터7 2006-07-1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리 비자림님께 들켜버렸당.~ ㅋㅋㅋㅋ 많이 많이 퍼가세요.
내이름은김삼순님 전 메가톤바를 젤루 좋아하구 요즘은 품위??를 생각해서 설레임밀크로 바꿨어요.ㅋㅋㅋ 엥? 음악이 나오는데요?왜또 이러실까 알라딘님..제발 좀 봐죠용....

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듣고 있습니다. 이거 퍼가기하면 제 서재에서도 들을수 있는건가요? 궁금

해리포터7 2006-07-1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똘이맘님^^
 
꽃을든남자 에소르 2종 세트 - 남성용
소망화장품
평점 :
단종


예전엔 우리 남편은 캐릭터만 썼었다 그게 젤 순하다고 향도 그렇고..진한 알콜냄새를 싫어하는 남편..

제발 다른것도 좋은게 많으니 함 써보자구 얘기해도 반신반의 했었다..

이화장품은 직장동료가 생일 선물로 준것이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그런대로 괜찮단다..

향도 너무 과하지 않고.. 잔향도 달콤하고..무난하게 쓰고 있다..

그치만 향이 그리 오래 가지 않아서 여름이면 쓰는 향수를 좀 더 뿌려준다..

순한것도 같다..요즘엔 남편얼굴에 트러블이 없으니..

함께 따라오는 모공에센스도 좋다..늘 바르면 좋겠구만 가끔 내가 발라줘야 한다..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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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 후레쉬 폼 클렌징(시트러스 오렌지)[특판] - 150g
과일나라
평점 :
단종


뚜겅을 열자마자 확 풍기는 새콤한 오렌지향내....

특판한다기에 얼른 구입하고 이제사 물건을 사용해보았다..

언젠가 어릴때 먹었던 오렌지맛나는 아이스바를 떠올리게하는 향기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

부드러운 거품을 내어 얼굴에다 문지르니 내얼굴도 부드럽게 씻기어지고...

물론 좀 오래 헹구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뭐 세수는 많이 헹구어줄 수록 피부에 좋다니..요즘같이 더운여름엔 좋겠다.이제품..

난 여러 폼클렌싱을 같이 쓰는 편인데 특히 화장한 날은 크림으로 크린싱하고 좀 잘 닦이는 폼클렌징을 하고 그다음엔 향내가 좋은 다른 폼클렌징을 한번 더 해준다..

바로 이제품이 세번째 쓰기에 딱 좋겠다 싶다..엄마의 화장품이 늘 궁금한 딸래미도 손에다 조금 덜어주고 손 씻으라고 했더니 향기가 너무 좋단다..ㅋㅋㅋ 이쁜것 좋은건 알아가지고..

뭐 그가격에 이정도 만족도면 그리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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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 게 좋아 베틀북 그림책 16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정선 옮김 / 베틀북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네 맘은 그래도....엄마는 이런게 좋아." 의 짝궁책이다..이번엔 아들의 마음을 한번 살펴볼까?

내가 좋아하는 건 국수를 한입가득 물고 먹는것, 양말 끝을 잡고 죽 늘이며 벗는것, 종이와 바닥을 구분없이?그림을 그리는 것, 프라이팬, 냄비, 물컵, 쓰레기통을 마구 두드리며 하는 음악.....

더 많이 더 많이 좋아하는 그림만 벽에다 여기저기 붙이는 것, 꼬물꼬물 귀여운??지렁이를 키우는것,( 난 이대목에서 비명이 흘러나와서 침을 한번 꿀꺽 삼켜야 했다.ㅋㅋㅋ) 자동차장난감들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액션을 연출하며 노는것,....

이것저것 아무거나 다 이렇게 주~욱 늘어뜨려 놓고 노는 것, 모두 싹 쓸어 모아 한꺼번에 치우는게 좋은데,,,시간이 날땐 엄마를 귀찮게 하는 먹물로(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그 냄새하며.ㅎㅎㅎ)붓글씨를 쓰는거, 묘기를 부리며 쉬야를 하는것(ㅋㅋㅋ 거참 골고루도 한다.)

적과의 사투를 대비해 머리엔 흰끈 질끈 묵고 "파워"를 모으는 것..망토자락 휘날리며 싸움놀이하는것, 가끔 사라지는 놀이도 하고 엄마의 책읽는 소릴 귀기울여 듣는 이런 기분....

고미타로는 엄마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 책을 썼다... 이책의 주인고의 능글맞은 표정, ㅎㅎㅎㅎ 우리모두의 아들들이다. 

아이의 감정과 특성을 잘 파악해야 엄마와 아이사이에도 평화가 온다. 늘 그것이 중재되지 못해 싸우는 엄마와 아들을 많이 본다..우리집도 마찬가지이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도 있다.

이런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건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뭐 큰 도덕적인 범주에 벗어나지 않는 한 인정해 주고 이해하자.

이 두책의 이야기 끝엔 비슷한 장면이 된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 결국은 두사람의 공통분모를 찾을 거라는 희망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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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애들 앞에서 서면 뿔난 엄마가 돼죠. 저도 읽어 봐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07-14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 저두 그렇지요.뭐 아직 수양을 더 해야 할까봐요....울아들이 그러더군요..엄마는 너무 유머가 없어~ 헉! 제 자신을 넘 잘 알아버린 아들녀석 ..사람은 늘 꾸준히 노력해야 하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