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네요..어제하루 알라딘에 들어오지 않아서요..시간감각이 없어졌어요.

어떻게 이렇게 꼭 맞는상자를 구하셨어요? 신기^^

게다가 엽서에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식물이 나오는 책까지 덤으로 넣어보내시고..

참 이쁜맘이 느껴졌어요..그냥 제가 보고싶었던 책이라 손을 든 것인데..너무 후하게 보내셨네요..책도 모두 새책이라해도 될만하더군요..



늘 도서관에서 맴돌면서 읽어야지 하면서 못 골라왔던 책들이에요..이번엔 제책으로 편안히 읽게 되겠군요.



님의 글씨체를 보곤 아들과 딸래미가 너무 귀엽대요..정말이요.님의 아기자기한 성격이 고대로 묻어나오는것 같아요.

감기로 고생하신다고 들었어요..님 주말에 푹 쉬시고요.기운내세요.이책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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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11-0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해요..님의 라디오음악에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어머 속삭인님..그런말씀하시믄 제가 죄송스러워서 얼굴을 못들겠네요..님께서 바쁘신걸 다 아는지라 전 그편지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걸요..

꽃임이네 2006-11-0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축하드려요 ,^^*

2006-11-04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04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런 황송한 말씀을...정말 고맙습니다..

세실 2006-11-0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으시겠당. 축하드립니다 ^*^

미미달 2006-11-0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글씨가 실비님 꼭 닮으신 것 같네요 ^ㅇ^

실비 2006-11-0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글씨체를 모라 설명해야 할지;;^^;

마노아 2006-11-05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글씨체 정말 이쁘네요^^

해리포터7 2006-11-0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합니다.
미미달님. 맞아요^^
실비님..정말 귀여워요.
마노아님.글씨체가 이쁘지요.
속삭이신님 님의 맘을 다 안답니다^^. 감기몸살과 전쟁중입니다요.ㅎㅎㅎ

해리포터7 2006-11-06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감사해요^^

해리포터7 2006-11-0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감사해요.저없는 서재에 오셔서 안부물어주시고..아직 별로 마실다닐여력이 안되어요.흐잉~

씩씩하니 2006-11-07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신나시겠다,그쵸?
어쩜 저렇게 글씨도 이쁜 걸루,,행복을 더해주신대요..
님 한번에 이렇게 큰 행운 누리시니.정말,,축하드려요..
그나저나,,저 책은 저도 참 탐나는걸요...한번 가봐야지~~~

해리포터7 2006-11-07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브리핑에 뜬 짧은글보고 님인줄 대번에 알아차렸어요.ㅎㅎㅎ 딱 님의 느낌이 나더군요. 그쵸? 글씨 귀엽지요?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11-0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2012

히히히 일등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뵙기를...

님 좋은 밤 되시구요....


2006-11-08 0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6-11-08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12015

저는 4등입니다요!  서재지붕에 눈 내리는 모습이 참 좋아요. 

혹시 꿈 속에서 해바리기가 나오면

저의 건강완쾌주문때문이어요^^ 야얍!

  


2006-11-08 0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0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주인없는서재에 일등도 잡아주시고.뭐라 감사해야 할지요..님께서 이리 신경써 주시니 늘 좋은밤이어요.ㅎㅎㅎ
11-08 00:44 에 속삭이신님 에고 제가 하도 페이퍼를 안쓰니 여기다 다 댓글 다셔서 속삭이신분 헷갈릴까 걱정되어요.ㅋㅋㅋ
다행이어요.뭘요.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한샘님 행운의 숫자 4로군요.감사해요.해바라기가 나타났는지도 모르겠어요..오늘은 몸이 가볍네요.
11-08 07:36 에 속삭이신님 오늘은 몸이 좀 가볍답니다..이리 님들이 찾아주셔서요.정말 너무 감사해요..모두들 다 저에게로 오셔서 손잡아주시는것 같기에 이젠 가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