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날이랍니까? 눈에 띄는 또크또크에 오른것도 아닌데....수많은 님들이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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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저에겐 꿈의 숫자입니다요... 몇시간전에 남푠에게 전화해서 캔맥주 하나 사오라고 했다가 싫어라고 한마디로 거절당했는데요..10시에 온다더니 증말로 10시가 되기전에 똑똑 문을 두드리더군요....왠일일까?

캔맥주대신 카스피쳐를 하나 오징어와 사들고 왔더랬습니다..

그거 구워서 스펀지에서 본걸 시험해 보느라 세로로 가위질 했다지요..ㅋㅋㅋ세로로 자르면 더욱 잘 뜯긴대요.맞구요..진작에 못한이유는 가위질하는게 귀찮아서라고 변명해봅니다요...

남편이 겨우 한잔 더 마셨다고 계속 투덜거리기에 와인한잔 더 줬습니다요..저도 물론 한잔 하구요.히~~~

남푠은 목감기에 걸렸스면서도 자제할줄을 모르는 군요..술은 무조건 자신이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기어이 저보다 더 마시더니 곯아떨어졌네요.코골면서요.....

내일은 이동도서관오는 날이라 오후가 또 바쁠것 같네요...재미있는 책 빌릴거야요.ㅎㅎㅎ

여러분 푹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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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3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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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축하해요 ,,

갈수록 님 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군요 ,,

부럽습니다 .

님 도 편안히 주무세요 ^^*


해리포터7 2006-10-2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제가 만나고픈 님들이 다 지금 들어와계시는군요.속삭이신님..전 술에 취해 헤롱거리는데무쉰 마법이랍니까요?.;
꽃임이네님 부럽긴요...님 뭐하세요?

치유 2006-10-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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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이름은김삼순 2006-10-2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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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오늘 200은 문제없겠는걸요?

저도 꽃임언니 따라 부러워요~~ㅎㅎ


실비 2006-10-2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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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셔요^^


해리포터7 2006-10-23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이페퍼 써놓고 기둘렸더니 좋아하는분들 모두다 들어오셨네요.히~~~

꽃임이네 2006-10-2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요 ,,댓글 여행 중이랍니다 ,아마 ,,다 달고 페파 하나 쓰고 잘수 있을여나 ..ㅎㅎ

해리포터7 2006-10-2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일찍 주무셔야지요.무리하믄 아니됩니다요...전 조금있다 잘꺼에요.

산사춘 2006-10-24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 번... 아침에 보시고 즐건 하루 되세여~

산사춘 2006-10-24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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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번에 못함...... 에이...


세실 2006-10-24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굉장한 숫자네요. 인기서재임을 증명 ^*^
아침부터 오징어가 먹고 싶어요. 세로로 꼭 잘라봐야징~~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해리포터7 2006-10-24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님도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실꺼에요.감사해요.숫자 잡아주셔서..전 25란 숫자 좋아해요.^^
세실님 아침부터 오징어가 드시고 싶으신거에요? ㅎㅎㅎ 꼭 해보세요..근데 가위질 하기가 어려워요..오징어가 도르르 말리잖아요..그래서 더욱 힘들다는...님두요.행복한하루~~

하늘바람 2006-10-24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옆지기와의 사이가 너무 알콩달콩 부러워요^^

해리포터7 2006-10-2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10년넘은 부부가 알콩달콩하면 얼마나하겠습니까? 괜히 그러시는거 다 알아요..님처럼 아직 신혼일때가 좋지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10-2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제 포터님 서재에 댓글달기도 어려워 지겠어요. 님을 찾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저 쭉쭉 내려 왔답니다. 축하드리구요. 계속해서 오늘도 즐건 하루되셔요 ^^

해리포터7 2006-10-24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아잉~ 왜그러셔요..님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셔요^^

해리포터7 2006-10-24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방금 여기 댓글달고 나갔는데 그새 들어오셨군요.헤~ 축하는 무쉰.그러나 고마워요.^^

모1 2006-10-2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대단한 인기....하루에 저렇게 많은 사람이 다녀가다니....

해리포터7 2006-10-2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저도 놀랐답니다...뭔일이었는지 감이 안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