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시험잘처서 이따만큼 사랑하는건 절대 아니다.ㅋㅋㅋㅋ하지만 더 사랑하긴 하지롱~

울딸 성적표

국어 100

슬생 95

바생 100

즐생 100

그리고 대망의 수학 95

우와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님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아뭏튼 수학이 95점이라내요..더구나 그리 어려워했던 걸린시간구하는 문제를 맞췄다지 뭐에요.앗싸..갈킨 보람이 있구나!!

울 아들 성적표

국어 100

과학 95

사회 95

수학 90

체육 90

음악 90

미술 80

도덕 100

점수는 별로 높지 않지만 뭐 한두개 밖에 안틀렸으니 나름 만족..공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울아들 시험전날에도 잊어먹고 문제집 안들고 왔었다..그래서 문제도 얼마 못풀어보고 갔는데 그만하면 장하다.아들 그리고 시험날 축구공을 차며 학교에 등교한 울아들 정말 공부에 취미가 없는건가???아니 아이큐검사에서 아이큐가 무지 높아 나를 놀라게 하고 수학적사고가 최고라고 적혀있길래 수학학자가 될라나 했더니 맨날 수학시험은 쉬운걸 실수로 틀려온다..에구에구..아참 기억나는건 그아이큐검사지에 아들의 적성이 음악이 나왔다..뭐 어릴때라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좀 난해하다.울아들.....

난 계속 평균 90점이상만 유지하면 별 불만없다..하지만 지가 노력을 안할려구 할땐 따끔하게 혼낸다..노력하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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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06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넘 행복하시겠네여
아이들 오늘 외식이당!!!!!!
뭐 먹을래?
난 짜장면, 난 탕슉!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0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호인님 울남푠이 어케알고 영화보러가자구 하더군요...울남푠의 보물인 딸래미가 저리 잘했으니 깜짝놀래켜줄라구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06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난 랍스타 (퍽,퍽,퍽---- 맞는 소리)
오늘 님댁에서 잔치 벌이셔요...
알라딘의아이들은 모두 천재인가봐....

물만두 2006-07-06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치유 2006-07-0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천재들만 키우시는군요..하하하~!신나라~~~~~~
우리 다 포터님댁으로 모입시다~~~~~~~~
잔치 거하게 하실듯 하니 얼른 모이자구요..저녁 드시기 전에..ㅋㅋㅋ

포터님 축하드려요..
공부도 열심히 안 했다는데 이렇게 잘 하면 공부좀 했다
하면 그럼 우린 죽었스~~~~~~네!!!..ㅠㅠ
장하다..포터님댁 아들 딸아~~~!쪼~옥~~~~!도망가는거 다 보였으~!

해리포터7 2006-07-06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우리집식구들 랍스타, 대게,홍게,대하, 비스무리하게 생긴것들 무쟈게 좋아하거든요..한때 우리집 거덜날뻔했다우.ㅎㅎㅎ참 이런애들이 천재면 올백맞는애들은요?
물만두님 그래도 그만큼 나왔으니 다행이에요..아덜은 4학년이라 걱정했는데...중간고사보다 좀 떨어져서 시큰둥합니다....그래도 잘했다구 해줬지요.헤헤
배꽃님 천재가 아니라굽쇼...다 지들 공부한대로 나왔어요.딸래민 좀 미스테리하지만..쩝& 배꽃님께서 뽀뽀해주시면울아들 얼굴빨개져요..ㅎ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전부 수,우잖아요~~!
저는 간혹 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아주 심하면 양까지,,ㅋㅋ
해리포터님~아주 우수한 자녀분들을 두셔서 흐믓하시겠어요~
떡이라도 돌려야하는건 아닌지,,ㅎㅎ

라주미힌 2006-07-0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엄마 닮아서 공부를 잘하나봐요??

또또유스또 2006-07-0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모두 수여요
미술은 실기도 들어 가잖아요
이 댁 아드님의 그림을 못 보셨군요? -,.-
실기 만점일테니 필기 20% 실기 80% 해서 96점입니다 ㅋㅋㅋ

2006-07-06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콤한책 2006-07-07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아들은 처음으로 공부했는데 이번에 다 80점대에서 끝났답니다ㅜㅜ
욕심부릴줄 모르던 녀석인데 백점 맞으면 갖고 싶어하던 2천원짜리 자물쇠가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울적해져버렸죠. 밤 되니 금세 까먹었긴 하더군요.
글구 수학과 음악은 한 머리라고 하잖아요. 아드님이 음악쪽으로 적성이 나온 것은 그래서인가 봐요. 감축드리옵니다^^

해리포터7 2006-07-0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김삼순님 에고 요새 초등학생들은 수우로 안한답니다..더구나 애들학교는 막대그래프로 평균보다 몇프로 이상이하 이렇게 성적이 나와요..그게 오히려 두리뭉실 넘어가기좋은것 같아요..글구 요즘은 잘하는애들이 너무 많아요..우리애들은 거기끼지도 못하죠.ㅎㅎㅎ
라주미힌님 그렇게 말하시면 울남푠이 발끈하죠.종종 학창시절 자랑을 하곤하는데요.ㅋㅋㅋㅋ 뭐 나두 좀 했다구.이럼서 제가 좀 삐치죠.ㅎㅎㅎ
또또유스또님 에고 뭐그렇게 자세히 다따져 보셨나요? 감사합니다..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ㅎㅎㅎ
22시 34분에 속삭이신님 좋아요..시험이라고 노력해야된다는걸 아는 애들이 고마워서요..이젠 지들도 깨달겠죠.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고 아빠가 어느정도 칭찬을 하실지 ㅋㅋㅋ
달콤한책님 아직 모르잖아요..이제 겨우 2학년인걸요..그리고 저는 아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두 기냥 좋아하는것아님 제맘대로 뭔가를 해줍니다..근데요..울남편은 아들한테 너무 큰기대를 해서 요번에 좀 실망했나봅니다..점수가 너무 떨어져서요..점수 잘나온 딸래미 맘놓고 칭찬도 못하구 뭐 그렇습니다...남편들은 너무 티를 내요.ㅎㅎㅎㅎ

werpoll 2006-07-0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수학 잘하네요!!!!! 역시 괜한 걱정이셨어요 ㅋㅋ
축하드려요~~~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너무해요 ㅠ 그렇게 콕 찍어 지적해주시다니 ㅋㅋㅋ
해이포터님,,그렇군요;; 제가 초등학교 졸업한지 10년째인데 바뀌었군요,,
몰랐어요 ㅠ 죄송해요~ 모두 수예요~축하드립니다,,ㅋㅋ
괜시리 소심해진 삼순이 ㅠ;;

해리포터7 2006-07-0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깽이탐정님 글쎄요.쉬운것만 나왔나봅니다..미스테립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내이름은 김삼순님 뭔소심이요..그런거 가지고?아이참 모두수면 뭐하나요?우면 뭐해요..전 애들이 다 알고 넘어가는것만도 감사해요..저두 이런 점수들 싫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