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성흥사 대웅전1
진해 성흥사 대웅전2
중간 고사 기간이었으니까 꽤 오래된 일이다. 학교 선생님들과 다녀온 진해 성흥사. 제대로 된 건물은 저 대웅전 한 채가 전부였지만, 누렇게 익은 들판을 가로질러 들어가는 절 입구가 참 넉넉하고 좋았다. 절은 소박하고 아담했다. 저 대웅전을 보면 사람의 손길이 꼼꼼하게 가 닿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욱 기억에 남을 절이다. 아울러 그 날의 짧은 답사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