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상)와 본질을 나누어 생각하는 버릇!

   열심히 책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본질이라면 서재꾸미기는 본질에서 파생되는 이미지 아닐까? 하는 허튼(?) 생각이 들었다. 꼭 서재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요즘 책 읽는 시간과 차분히 내 생각을 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 다시, 처음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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