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하지 말고
잘 익은 감처럼
온몸으로 물들어 드러내보이는

진한 감동으로
가슴 속에 들어와 궁전을 짓고
그렇게 들어와 계시면 되는 것.



 

 

'시메일서비스-포엠토피아'(242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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