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최준식, 효형출판)을 다 읽었다. 책의 리뷰를 쓸 지 고민 중이다.

- 열 여섯의 섬(한창훈, 사계절-1318문고)을 읽었다. 주인공인 '서이'와 '이배'라는 이름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리뷰를 한 번 써볼까 궁리만 하고 있다. (워낙 게을러서...)

-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김영현, 실천문학사)를 읽기 시작했다.

-그 동안 미뤄두었던, 빨간 신호등(홍세화, 한겨레신문사)의 리뷰를 썼다.

- 혜민이가 빌려달라고 한 칼의 노래(김 훈, 생각의 나무)를 책가방에 챙겨 넣었다.

- 이제 잠이 온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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