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도보여행을 가기 전에 수리했던 사진기가 또 LCD 화면이 안 나온다. 부산에 있는 지정 A/S 센터는 우리집에서 한참이나 멀고,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나? 그렇다고 있는 사진기를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고, 가끔은 필요할 때가 꼭 있기도 하다.

   방학을 하고 나니, 이래저래 자잘한 일거리가 생기는구나! 요즘은 또 책도 잘 안 읽는다. 그냥 시간이 쑥쑥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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