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기와 1,2, 차오원쉬엔(조문헌), 새움, 2002년

[빨간 기와만 읽고 눈물이 핑 돌았던 적이 있었다. 그 다음에 바로 까만 기와도 읽어야지 했다가 지금껏 미루었다. 이제 사려고 보니, 알라딘에서는 절판! 인터넷 헌책방에도 없고, 다른 곳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좋아라 하면서 산 책들. 오늘 도착했다.]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케네스 C. 데이비스, 이순호 옮김, 책과함께

 

 

 

 

 

나는 왜 불온한가, 김규항, 야간비행, 2005년

[김규항의 책이 알량한 내 사회의식을 과시하는 흔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는내내 불편했다. 그의 글이 쉽게 쓰여졌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조준이 잘못된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있다. 좌파로 사는 일은 얼마나 힘들까?]

 

 

 

 

 

미사일 방어체제 MD, 정욱식, 살림, 2003년

[정욱식이라는 활동가에 대한 호기심이 출발점이 되어 산 책이다. 가끔 모두가 MD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 하지만 대부분은 정작 MD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말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나부터도 마찬가지고... 무지에서 조금이나마 탈출하기 위해서 사는 책]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리오 휴버만, 책벌레, 2000년

 [읽었던 책 여러 곳에서 이 책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사게 된 책. 앞부분을 읽고 있는데, 명불허전인 듯!]

 

 

 

 

동구 밖 당산나무, 오상조, 눈빛, 2005년

[오래전 한겨레신문에 탐나는 책 코너에 실린 책이었다. 사고 싶어 바로 알라딘에 갔으나 그 때도 역시 절판이었다. 그 이후에 계속 잊고 있다가 우연히 제목이 떠올라 검색해 보니 팔고 있었다. 그 순간엔 비싼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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