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손 한 번 흔들어 주세요.
저는 오늘 밤차로 영암군으로 갈 계획입니다.
거기서부터 그냥 발길 닿는대로 걸으려구요.
아마 제 서재엔 자주 들를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 여긴 제 집이나 마찬가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