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말 정산 항목에 기부금 항목이 없는 걸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헛 산 건 아닐까? 물론 꼭 돈을 내서 후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지연이나 손종순선생님이 하는 일이 돈에 쪼들려서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면, 그 때 나는 어떻게 변명할 수 있을까?

- 새해엔 마음이 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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