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3학년 담임
- 수업과 야자감독과 토요일 근무의 나날들
-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상
- 그리고, 不讀書의 시간
- 이렇게 시간이 조금 더 흐른다면 나는 바퀴벌레가 돼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