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문한 책이 알라딘에서 이제 준비작업을 끝내고 나에게 달려오고 있단다. 추석 때는 책 좀 열심히 읽어 보자!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 강수돌, 그린비
거꾸로 된 세상의 학교,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조숙영 옮김, 르네상스
닭털 같은 나날, 류진운 / 김영철 옮김 , 소나무
동물원의 탄생, 니겔 로스펠스 / 이한중 옮김 , 지호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리영희, 두레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 김남주 옮김, 문학동네
얼어붙은 눈물, 슬라보미르 라비치 / 박민규 옮김, 지호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 방승양 옮김 , 김영사
한국문학사의 쟁점, 장덕순 외 , 집문당
향랑 꽃으로 지다 - 향랑 사건으로 본 17세기 서민층 가족사 , 정창권, 풀빛
'자기 앞의 생(에밀 아자르 /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과 '처음 만나던 때(김광규, 문학과지성)'는 다른 책과 같이 주문했다가 빨리 받아보고 싶은 욕심에 취소해 버렸다. 한겨레21의 상품권이 오면 그 때 다시 주문해야겠다. 워낙, 외국문학에 어두운 탓에 이번에 책을 주문하면서 로맹 가리와 에밀 아자르가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