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30일(음력 7월 14일)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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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4-08-30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게 어제 그 달이로군요. 가리키는 손가락도 하나 있었으면... 갈대가 무르익을 즈음에 바람이 오르던 그 능선에서 노을부터 보는 건 어떨까요? 노을이 끝나면 이번엔 달을 바라보면서 걷는거죠.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져요. 라면에 넣을 찬밥은 제가 챙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