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다.

이번 방학에는 재미난 여행을 두 번 했고,

아이들과 같이 했던 여름캠프도 즐거웠고,

좋은 분을 알게 된 것도 기억에 남고,

너무나 길었던 보충수업도 했었다.

- 이제 내일이면 개학이다. 아이들을 다시 만나는 마음으로 설레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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