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동아리 모임. 화제 만발이었다. 사회자부터 시작해서 사연이 담긴 노래를 고르고, 연습해서 무대에서 차분하게 불렀다. 취향도 다양해서 팝송, 일본가요, 만화 주제가를 부르는사람도 있었다. 가요도 제각기 사연이 달라서 마음이 짠한 노래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차분하게 불러줬던 두 사람의 노래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사연을 소개하기는 좀 그렇고, 노래는 듣기에 참 좋다.)

 

김OO이 부른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by 자전거 탄 풍경

 

 

김OO이 부른 노래, 삭제 by 이승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09-10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10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