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지하철역에 내려서 발견한 표어... 여태 왜 몰랐을까? 근데 이 표어판을 나만 이상하게 여기는 것일까?
테러 신고가 생활화되는 나라? 그런 나라 어디 불안해서 살겠수? 해외에서 우리 동포가 죽어나가도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 죽겠는데 테러 신고가 생활화될 정도로 테러에 익숙한 나라가 된다면? 참 살기 좋은 나라로세! 허허!
지하철역 표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