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물들지 않는 사람으로 살되, 불의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다만 불의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前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이대규 교수] -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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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도 아깝구나
중간은 중간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만나기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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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가르치며
일상으로의 초대
흐르는 강물처럼
지금 느티나무는
기억보다 기록을
조용히 노래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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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느티나무 (이메일 보내기) l 2004-05-05 20:53

https://blog.aladin.co.kr/happyteacher/457226

5월 5일 어린이날,

공부방 친구들과 카톨릭대학교에서 신나게 놀았다.

아이들은 참 쑥쑥 자라는 것 같다.

내 피부가 벌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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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 2004-05-06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편의 시같습니다. 선생님. 잘 계시지요?

느티나무 2004-05-09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래언덕님도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